슬내장의 주요한 것으로는 반월판(半月板) ·교차인대(交叉靭帶) ·측부인대(側部靭帶) 등의 손상이 있다. 무릎에 외상을 입었을 때는 강한 관절내 출혈과 심한 동통, 기능장애가 수반되지만, X선사진에서 골상해의 소견이 나타나지 않아 염좌(捻挫)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연조직의 손상을 모르고 경증으로 처리되면 나중에 탄발슬(彈撥膝)이 되고, 또 동요관절(動搖關節)을 일으켜 관절의 동통과 기능장애를 초래한다. 또 강한 만성 관절수종(慢性關節水腫)을 병발할 때도 있다.
① 반월판의 손상: 주로 외측 반월판에 많이 일어난다. 무릎을 외반위(外反位)로 하여 굴신하면 동통이 관절의 외측에 일어나고, 어떤 각도가 되면 단열편(斷裂片)이 속으로 들어가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된다. ② 교차인대의 단열(斷裂):전인대(前靭帶)의 단열에서는 무릎을 가볍게 굽힌 상태에서 하퇴의 윗부분을 가슴 쪽으로 당기면 하퇴가 앞쪽으로 이동하고, 후인대(後靭帶)의 단열에서는 하퇴를 밀어넣으면 뒤쪽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③ 측부인대의 단열: 내측인대에 많이 일어난다. 내측부에 압통이 있고 무릎에 외반(外反)이 쉬워진다. 치료의 초기에는 깁스 붕대로 고정하지만, 효과가 없는 것은 각각의 병태에 따라서 수술적으로 단열인대의 봉합이나 형성을 하며, 손상된 반월판은 절제한다.
병적탈구는 관절염(화농성 및 결핵성) ·신경병성 관절증(척수로 ·척수공동증 등이 원인)일 때 일어나기 쉽고, 관절 내 삼출물이 많아서 탈구하는 것과 관절이 파괴되어 탈구하는 것이 있다.
병적 탈구 자체의 증세는 적고, 대부분은 원병(原病)의 증세가 두드러진다. 치료도 원병의 치료가 먼저이고, 원병이 치유되고 난 다음에도 남아 있는 탈구는 관절의 구축(拘縮)이 주이다. 외적으로 갓난아기의 고관절의 병적 탈구는 선천성 고관절탈구와 비슷해서 간혹 오진할 때가 있다.
상완골 골간부골절(骨幹部骨折) ·상완골 상단골절(上端骨折) ·상완골 하단골절(下端骨折)로 나누어진다.
① 상완골 골간부골절:직접적 외력에 의한 것에는 횡골절(橫骨折)이 많고, 간접적 외력에 의한 것에는 사골절(斜骨折)이 많이 일어난다. 순조로운 치유과정을 거치면 6~8주(週)에 골유합(骨癒合)이 이루어진다. 골편(骨片) ·골결손(骨缺損) ·개방골절 ·감염 등이 골유합을 지연시키는 원인이 된다. 골절이 일어나면 즉시 본래 상태로 바로잡아 고정시켜 주어야 한다.
② 상완골 상단골절:위팔뼈 근위부(近位部) 골절로서 외과경골절(外科頸骨折)이 흔하며 노인에게 많이 발생한다. 손바닥 ·팔꿈치를 짚고 넘어졌을 때 일어나기 쉬운데 견인요법 ·깁스고정요법을 실시한다. 깁스고정으로는 위팔 중앙에서 팔꿈치 굽히는 부위까지 깁스 붕대를 감고 그것을 목에 거는 방법이 많이 쓰인다. 본래 상태로 바로잡아 주지 않으면 어깨관절의 운동장애를 일으킨다.
③ 상완골 하단골절:위팔뼈 하단[遠位部]의 상완골 과부(顆部)에서 일어나는 골절로서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한다. 상완골과상골절(上腕骨顆上骨折)이 가장 많이 일어나며, 그 밖에 외과골절(外顆骨折) ·내과골절 ·내상과골절(內上顆骨折) 등이 있다. 상완골과상골절은 어린이가 손을 짚고 넘어져 팔꿈치 관절부위를 손상했을 때, 이 골절을 생각할 정도로 흔한 골절이며, 팔꿈치 관절이 종창(腫脹)되어 변형되므로 탈구처럼 보인다. X선검사를 해야 하며 전신마취하여 본래 상태로 바로잡아 주어야 한다. 견인요법도 간혹 실시한다. 완전히 바로잡아 주지 않으면 아래팔이 안쪽으로 굽는 내반주(內反?)가 된다. 3~4주 지나면 골유합이 이루어지지만 치료 중에 골화성근염(骨化性筋炎) ·허혈성구축(虛血性拘縮)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관절낭이나 인대(靭帶)가 손상을 받지만, 관절체 자체는 정상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무릎관절이나 발목관절과 같이 일정방향으로만 가동성을 지닌 관절에 일어나기 쉽고, 어깨관절에서는 드물다. 증세는 격통이 있고, 관절을 움직이거나 관절에 하중(荷重)이 걸리면 동통이 증가된다.
관절의 기능장애와 종창을 볼 수 있다. 치료법은 가벼운 것은 타박상과 같다. 인대단열이나 관절골절이 있는 경우는 안정을 취하면서 마사지 등을 하여 관절의 기능보존에 노력한다. 수술은 골봉합·인대봉합·감돈조직(嵌頓組織)의 제거를 요하는 경우에 행한다.
원배(圓背) 또는 척주후굴증이라고도 한다. 원인에 따라 선천성 ·경직성 ·구루병성 ·이완성 ·직업성 ·노인성으로 분류된다. 선천성이라 함은 척주에 선천성 기형을 수반하는 것, 또는 태(胎) 안에서의 척주후만강제위(脊柱後彎强制位) 때문에 척주후만이 고정된 것을 말한다. 경직성은 지능이 낮은 사람이나 변질자(變質者)에게서 볼 수 있는 경우가 있으며, 가족적 ·유전적이다.무릎관절을 굴곡하여 기립하고, 척주는 활 모양으로 후만한다. 구루병성은 구루병이 원인이 되어 후만을 초래하는 것, 이완성은 학동기의 불량자세에 의하여 일어나는 척주의 후만을 일컫는다.
직업성은 전굴위(前屈位)의 자세로 장시간 작업에 종사하는 자에게서 볼 수 있고, 노인성은 좌위생활(坐位生活)을 하는 한국 ·일본 등의 노인에게서 볼 수 있다. 원인은 척주를 신전하는 배근(背筋)의 위축과 척추골의 노인성 변화가 함께 일어나기 때문이다. 치료로는 체조, 배근의 마사지, 지주장구(支柱裝具) 등이 있다.
발바닥의 장심(掌心)이 소실되어 배의 밑창처럼 돌출된 편평족(扁平足)이 된다. 선천성인 것은 비교적 적고, 발의 인대나 근(筋)이 약해져서 체중을 받칠 수 없게 되어 일어나는 것, 또는 소아마비나 척추마비에 따른 신경마비성인 것이 많다. 치료는 발의 근이나 인대를 강화하며, 족저삽판(足底揷板)을 이용하여 발바닥의 돌출을 막는다.
사람의 척주는 노령이 되면 앞으로 굽게 되는데, 그 중 허리 부분에서 뚜렷하다. 이것은 척추골의 칼슘분이 감소되는 골다공증에 의한 것으로 노인병의 하나이다. 사족동물(四足動物)의 척주는 지면과 평행을 이루어서 마치 건물의 들보와 같은 역할을 하지만, 직립자세를 취하는 사람에게서는 기둥과 같은 일을 하기 때문에 중력의 부담이 위쪽과 아래쪽의 추골(椎骨) 사이에서 크게 달라진다.
한편, 추골과 추골 사이에는 추원판(椎圓板)이라고 하는 편평한 연골이 있어서 이것이 어느 정도의 신축에 견디고 있다. 척주가 굽는 것은 이들 다수의 추원판이 휘어지기 때문이며, 이 경우 요추부의 굴곡이 특히 심하다. 그 결과 노인의 요추의 추체(椎體)는 앞쪽이 짜부라져서 쐐기 모양으로 되어버린다.
외력이 크고 일시에 가해질 때는 외상성 골절, 만성적인 가압에 의할 때는 지속골절 또는 피로골절, 병적으로 조직이 침해되어 생기는 것은 병적 골절이라 한다. 골절은 장관골, 예를 들면 대퇴골이나 척골 등 외에 편평골 · 두개골 등에도 일어난다. 골절은 그 모양으로 본 선상골절(線狀骨折) ·함몰골절(陷沒骨折) 등과 같은 개방창(開放創)을 수반하는 것을 개방골절 또는 복잡골절이라 한다. 장관골 골절은 그 골절단(骨折端)의 관계에서 굴절골절 ·전단골절 ·분쇄골절 등으로 구분된다.
골절의 진단은 뼈의 고정성의 소실, 이상위치, 움직일 때 나는 이상음 등에 의하여 분명해질 때도 있으나, 골절단의 이개(離開)가 없을 때는 이러한 증세를 나타내지 않는다. 특히, 운동기에 속하지 않는 편평관 등에서는 골절에 의한 증세가 나타나기 어렵다. 골절은 X선 촬영에 의하여 가장 잘 발견된다. 그러나 골절이 금이 간 정도이면 발견하기 어렵고, 복잡한 뼈의 음영(陰影)이 겹쳐 있는 부위에서도 알아보기 어렵다. 두골 ·안면 ·척추, 손이나 발목 등의 금이 간 골절의 발견에는 상당한 경험이 필요하다.
골절의 치료는, 골절단을 정위치에 접착시켜 양쪽의 골유합(骨癒合)이 될 때까지 부동으로 고정시켜야 한다. 강한 근육이 부착되어 있는 장관골의 부분에 골절이 생기면 이와 같은 접착 ·고정이 쉽지 않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여러 가지 방법이 고안 연구되어 왔다. 단지, 부목(副木)을 대어 외부에서 고정시키더라도 골절단은 대개 뒤틀려버리며, 또 완전한 고정은 바랄 수 없다. 그래서 견인상태(牽引狀態)인 채로 고정해 두는 견인고정법이 한때 널리 사용되었다. 이 방법은 수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이점이 있으나 장기간 부자유스러운 고정자세를 강요하며, 치유까지 매우 긴 시간을 요하는 결점이 있다. 요즈음에는 화학요법제와 항생제의 보급에 의하여 옛날과 같이 수술에서 오는 감염 ·화농이 매우 적어졌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수술에 의한 치료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수술법으로, 사골절(斜骨折)에서는 양쪽 골단을 접착시켜 강철선으로 감아서 고정하는 방법, 금속 받침대를 대고 이것을 나사로 고정하는 방법 등, 옛날부터 행해진 방법이 부활되어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또 새로운 방법으로는 횡단면이 V형 또는 C형인 수내정(髓內釘:큔처못)을 골수 내에 박아서 골절부를 꿰어 고정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 이 방법에서는 수내정이 고정의 역할을 하므로 단기간의 깁스 붕대를 사용하는 것으로 운동연습을 시작할 수가 있다. 대퇴골 ·하퇴골 등이 가장 유리한 적용 부위이다.
두개골의 골절에서는 현저한 함몰이 없는 한 특별히 골절에 관한 치료를 할 필요가 없다. 외부에서 두피가 이것을 고정하여 주므로 자연히 치유된다. 함몰이 심한 때나 골편이 두개(頭蓋) 내에 박혀서 뇌의 실질을 손상하고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으로 제거하거나 정복(整復)해야 한다. 개방골절로서 골편이 상실된 때는 플라스틱 또는 특수강판을 이용한 정형수술(整形手術)을 행한다.
골절은 뼈의 손상에 그치지 않고 그 가까이에 있는 신경 ·근육 ·혈관 등의 손상을 수반하는 일이 적지 않다. 그 결과 말초근의 마비나 근육의 구련(拘攣) ·위축 등을 일으키기 때문에 골절된 수족의 운동기능 회복이 충분하지 못하게 된다. 이것을 초기부터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치료 초기부터 충분한 검사와 치밀한 처치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감염 ·화농 등을 염려하여 보존적 치료에만 주력하였으나, 현재는 오히려 철저한 X선 검사로 충분한 준비하에서 적극적인 치료가 행해지고 있으며, 그 성적도 매우 우수하다. 이와 같은 의미에서 해묵은 골절 등에 대해서도 수술적 치료가 연구되어 실시되는 경향이 강하다.
협골골절(頰骨骨折)이라고도 한다. 골절이 빈발하는 부위는 주로 다른 뼈와 인접한 부분이다. 즉 전두골(前頭骨)과의 인접부, 상악골(上顎骨)과의 인접부, 측두골(側頭骨)과의 인접부 등이다. 특히 안와골(眼窩骨)과의 복합골절 여부로 그 예후(豫後)가 크게 달라진다. 진단은 안와 주위의 피하반상출혈(皮下斑狀出血), 광대뼈의 함몰변형, 상처를 입은 자리의 압통 및 시력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거의 확실하다. X선 촬영을 하면 골절부위를 확인할 수 있다. 치료는 대부분 수술로 골절단(骨折端)을 와이어 고정으로 원상태로 회복시켜 주어야 한다. 그러나 안와저부골절(眼窩底部骨折)에서는 상악 등으로 탈출된 안와부 내용물을 원상태로 회복시켜 주고, 골절부를 뼈나 실리콘으로 막아 주어서 재탈출을 예방하는 등 특수한 수술법을 취한다.
원인은 불명이며 임상(臨床)적으로도 복잡다양하다. 그 때문에 분류도 각국마다 다르고 개념도 통일되어 있지 않다.
관절류머티즘이 독일식 병명에서는 급성관절류머티즘과 만성관절류머티즘으로 나누어져 있다. 급성은 주로 강한 전신증세(全身症勢)를 일으키는 것으로 미국 학파에서 말하는 류머티즘열(熱)에 해당하며, 만성은 미국 학파에서 말하는 류머토이드 관절염에 해당한다. 류머토이드 관절염의 원인은 불명이지만 감염설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으며, 정신적·육체적인 피로, 외상·감염·한랭·습윤(濕潤) 등이 유인(誘因)으로 알려져 있다. 기후의 영향이나 유전과도 약간의 관계가 있는 듯하다. 20∼60세의 성인, 특히 35∼45세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며 여자가 남자보다 걸리기 쉽다.
병리소견으로는 초기에는 관절의 활액막(滑液膜)·피막(被膜)·주위연조직(周圍軟組織)의 활동성 염증에 의한 관절의 종창(腫脹)이 가장 특징적이다. 조직학적으로는 만성감염증의 상(像)을 나타낸다.
임상증세는 전구증세로서 수족이 따끔따끔하는 통증이나 지각둔마(知覺鈍痲)가 발생하기도 한다. 급성 발병에서는 관절의 종창·동통이 급속히 발생하며, 오한·발열·탈력(脫力) 등 일반증세를 수반한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에는 잠행성(潛行性)으로 발병하며, 관절의 종창도 심하지는 않고 일반증세도 없으며, 있다고 하더라도 가벼운 것에 그친다.
처음에는 1개의 관절이 침범되었다가 다른 관절에까지 확대된다. 침범된 관절의 통증은 증례(症例)에 따라 매우 다르게 나타나지만 보통은 발생부위를 움직이지만 않는다면 통증은 거의 없다. 손가락·손·무릎의 관절에서 대칭적인 종창이 발생하며, 특히 양손은 조만간에 침범되어 몇 개 또는 모든 지골간관절(指骨間關節)이 방추형(紡錘形)의 종창을 나타내어 환자는 주먹을 완전하게 쥐지 못한다. 진행되면 손·팔꿈치·무릎·목 등이 구부러진 상태로 변형되고, 차차 변형된 상태로 고정되어 뻗치기가 어려워지며, 나아가서는 불완전탈구(不完全脫臼)를 일으키기도 한다. 후기에 가서 종창은 사라진다 해도 관절강직(關節强直)이 발생하며, 근육도 현저하게 위축된다.
예후(豫後)는 부신피질호르몬이 사용되면서부터 양상이 달라졌지만 발병한 사람의 약 절반이 자연경과 중에 치유된다. 치료는 전신요법과 국소요법을 병행하지만 원인이 불명이기 때문에 대증요법(對症療法)에 그친다. 전신요법에는 정신적·육체적 안정, 영양의 개선, 전지·온천요법 등이 있다. 약물요법으로는 예로부터 살리실산제·클로로킨 등이 사용되어 왔으며, 또 부신피질 호르몬이나 ACTH가 사용되고 있다. 이들 약품은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증세를 현저하게 개선한다. 국소요법으로는 관절강 내에 하이드로코르티존을 주입하여 두드러진 효과를 보는 경우가 있다. 급성기를 지나서 만성상태로 이행하는 사이에 목욕 마사지·운동연습, 초음파요법·초단파요법을 사용한다.
선천적으로 골막성(骨膜性)의 골형성이 심한 장애를 받은 결과 편평골(扁平骨)은 종이처럼 얇다. 관골(管骨)의 경우, 길이는 정상이나 골질이 얇고 다공성(多孔性)이기 때문에 대단히 무르고 약하다. 이렇다 할 치료법은 없고 흔히 태내(胎內)에서 또는 유아기에 많이 사망한다.
건강한 사람은 일상생활에서 어깨를 의식하는 일이 거의 없는 것이 보통이지만, 일반적으로 청년기 이후에 혈액순환이 나빠지거나 물질대사의 이상이 생기면, 어깨가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몸이 찌뿌드드하고 나른한 것과 비슷한 현상이며, 피로가 나타나는 방식의 하나로서, 개인의 습관 ·자세 ·감수성 등에 따라 어깨를 중심으로 나타난다. 병의 증상으로서 생길 뿐만 아니라, 생리적으로 일어나는 것도 있다.
몸이 나른하고 어깨가 뻐근한 경우에는 폐결핵 ·위염 ·빈혈 ·위하수(胃下垂) ·당뇨병 ·간담도계질환(肝膽道系疾患) ·갱년기장애 ·월경이상 ·신경증 등을 그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혈액순환의 불량에 의한 것으로는 고혈압증과 동맥경화증, 나아가서는 견갑통과 같은 어깨 주변의 병(견갑관절주위염이나 변형성척추증)이 원인이 될 때도 있다.
근육피로가 원인이 된 경우에는 휴양 ·목욕 ·마사지 등으로 간단히 낫는다. 시판되는 도포제는 근육피로에는 효과가 있어도, 원인질환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일시적인 효과밖에 없고, 또 흉부질환에서 오는 견통에는 안마 ·마사지 ·지압 등은 금기이다. 예방은 심신의 긴장을 피하고 틈틈이 목과 팔의 회전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