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체형 교통사고로 인한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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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쯤 교통사고로 고관절 탈구로 인한 골절이 있었고
수술은 안하고 그대로 누워서 뼈를 붙였습니다
3~4년 전부터 걸음이 좀더 불편해지고
엉덩이도 뒤로 나오고
똑바로 눕기가 힘들고, 앉았다 일어나면 바로 걸어지지 않고 쩔뚝거리게 됩니다
검사결과 퇴행성관절 판정을 받았구요...
그로인해, 반대쪽 무릎도 무리가 가고, 체중도 늘고, 이제는 어깨까지 관절염 초기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기저기 다 통증이 느껴지고,
체형도 삐뚤어진것 같고, 달리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어 보이는데....
이런경우, 저에 맞는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A
답변자 : 함형환 실장
답변일시 : 2013-07-18 14:52
안녕하세요
하늘병원입니다.
환자분의 고민이 빨리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문의하신 부분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확한 검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환자분이 문의하신 내용으로 예상컨데, 고관절 탈구로 인한 골절 시 골절부위에 대한
충격을 줄이기 위해 편측으로 지지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그것이 근육의 불균형으로 연결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습관적인 부분 때문에 체중지지나 근력사용에서 습관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즉, 골반의 불균형으로 연결되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운동능력 및 근육의 사용이 저하되면서 골반의 불균형이 일어나고 이런 작용이 심화되게 되면 근육의 불균형으로 인해 주변 관절에도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외형적으로 체형의 불균형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교정치료와 재활운동을 병행하신 다면 훨씬 건강한 체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빠른 진료를 통해 내 몸의 불균형의 원인을 밝혀보시기 바랍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아래번호로 연락주세요.............상세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하늘병원 &하늘스포츠 척추체형 교정센터 &체형과학 연구소
문의 및 예약) 070-4619-0903 010-7242-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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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인 부분 때문에 체중지지나 근력사용에서 습관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즉, 골반의 불균형으로 연결되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운동능력 및 근육의 사용이 저하되면서 골반의 불균형이 일어나고 이런 작용이 심화되게 되면 근육의 불균형으로 인해 주변 관절에도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외형적으로 체형의 불균형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교정치료와 재활운동을 병행하신 다면 훨씬 건강한 체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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