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주질환(디스크와 퇴행성질환) > 의료상담

저는 올해 66세 여성입니다. 척추 질환이 있어서 문의를 드립니다. 허리 4-5번 에 디스크가 있습니다. 6번 뼈는 내려 앉아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통증을 견딜수 있다면 조금더 참았다가 수술을 하는것도 좋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몹시 망설여집니다. 그런데 저는 두 다리의 길이가 차이가 난다고 의사선생님께서 그러셨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골반 뼈의 위치가 조금은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수술을 하지 않고 시술도 받지 않고 물리 치료만으로 죽을 때 까지 살고 싶습니다. 두 다리가 차이가 나는 것이 혹시 통증의 원인이 아닐까 아닐까요? 통증의 증상은 고관절과 허벅지 바깥쪽으로 몹시 저리고 아픔니다. 서 있을 때는 그런데로 견딜만 합니다. 의자에 앉아 있을 때는 몹시 저리고 아픔니다. 오전에는 그런데로 견딜만 합니다. 오후에는 앉아서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픔니다. 인공 뼈를 넣으면 수명이 10-15년 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또 다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수술을 하면 1년 정도를 생활하는데 지장이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 한가요? 수술을 한다면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