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상 발목인대파열후 보행시 발목이 안굽혀지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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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주전 농구하다 발목을 다쳐 병원에가봤더니 발목인대 파열이라고 진단받았습니다.
그후 3주간 입원했습니다. 근데 처음 진단받은 병원에 가서 발목을 보여주니 수술할 확률이 40%라고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수능때문에 못하고 수능끝나고 경과를 보자고 했습니다. 발목 움직이지말고 무게만 실어 보행하라고 하셨구요
그런데 보행중 발목을 몸 안쪽으로 굽힐때 조금밖에 안굽혀지고 저항이 걸리는 느낌이 듭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1. 이 문제의 원인이 인대가 파열되었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오래 발목을 안쓰다가 써서 그런건가요?
2. 만약 인대가 원인이라면 최대한 굽히지 않고 보행하는게 발목 예후에 좋나요?
3. 그리고 수술을 최대한 안했으면 좋겠는데 제가 할수있는 최선의 관리는 뭘까요?
4. 발목인대가 얼마나 회복되었는지를 자가진단할수있을까요? 병원 의사선생님이 우선 걸어보고 걷다가 괜찮으면 깁스를 풀어도 된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자가진단 할수있을까요?
5. 발목인대가 낫는 과정을 알고싶습니다.
A
답변자 : 윤기용 상담실장
답변일시 : 2015-10-05 11:09
안녕하세요. 하늘병원입니다.
하늘병원 온라인 홈페이지에 방문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안타깝게도 발목을 다치셨군요. .
우리는 생활하면서 많게는 수 십번 발목을 접지르거나 운동 중 부상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다시 재발을 하게 되는데요. 발목을 자주 접지르는 이유가 손상된 인대가 늘어난 상태이거나
다치고 난 후 인대가 약해져있기 때문에 발목관절이 불안정해져서 다시 접지르는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대 손상의 경우 1단계(늘어남).2단계1(부분파열).3단계(완전파열)의 진단상황으로 나뉘며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될 순 있으나,3단계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보통 손상 직후 응급처치 및 관리가 중요합니다.
근관절 사용을 억제하기 위하여 반깁스를 하게되며, 부기를 가락앉히기 위하여 얼음찜질을 해줘야하고
심장 높이보다 발을 높게 올려주며(하지거상) ,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잦은 이동을 자제하고 목발이 필요합니다.
발목인대는 대표적으로 3개의 인대가 있습니다. 발목을 접질렀을 때 보통 전거비인대가 손상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전문의 판단에 따라 mri검사를 진행할지 결정하며 검사가 진행되어 3도파열이 진단된 상황이라도 약 3~4주 정도 반깁스를 하고 부기를 가라앉힌 상태에서
스트레스 x-ray 검사(발목각도)를 실시하여 수술여부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1도 염좌일 경우 약3~4주 정도 응급처치 및 일상적 관리만 잘해줘도 자연치유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 현재 4주정도 지난 시점에서 통증이 지속되거나 더 악화되었을 경우 mri검사를 실시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응급치료와 관리, 또한 적극적인 치료(구조적치료+재활치료)가 시행된다면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을 뿐만아니라
근관절을 더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본원에 내원하신다면 현재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를 권유해드릴 수 있습니다.
초진예약은 1544-7588 로 전화주시면
상담도 가능하시고 예약도 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병원 온라인 홈페이지에 방문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안타깝게도 발목을 다치셨군요. .
우리는 생활하면서 많게는 수 십번 발목을 접지르거나 운동 중 부상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다시 재발을 하게 되는데요. 발목을 자주 접지르는 이유가 손상된 인대가 늘어난 상태이거나
다치고 난 후 인대가 약해져있기 때문에 발목관절이 불안정해져서 다시 접지르는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대 손상의 경우 1단계(늘어남).2단계1(부분파열).3단계(완전파열)의 진단상황으로 나뉘며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될 순 있으나,3단계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보통 손상 직후 응급처치 및 관리가 중요합니다.
근관절 사용을 억제하기 위하여 반깁스를 하게되며, 부기를 가락앉히기 위하여 얼음찜질을 해줘야하고
심장 높이보다 발을 높게 올려주며(하지거상) ,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잦은 이동을 자제하고 목발이 필요합니다.
발목인대는 대표적으로 3개의 인대가 있습니다. 발목을 접질렀을 때 보통 전거비인대가 손상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전문의 판단에 따라 mri검사를 진행할지 결정하며 검사가 진행되어 3도파열이 진단된 상황이라도 약 3~4주 정도 반깁스를 하고 부기를 가라앉힌 상태에서
스트레스 x-ray 검사(발목각도)를 실시하여 수술여부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1도 염좌일 경우 약3~4주 정도 응급처치 및 일상적 관리만 잘해줘도 자연치유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 현재 4주정도 지난 시점에서 통증이 지속되거나 더 악화되었을 경우 mri검사를 실시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응급치료와 관리, 또한 적극적인 치료(구조적치료+재활치료)가 시행된다면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을 뿐만아니라
근관절을 더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본원에 내원하신다면 현재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를 권유해드릴 수 있습니다.
초진예약은 1544-7588 로 전화주시면
상담도 가능하시고 예약도 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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