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다닥에 항상 물집이 있는 듯하고 이로 인해 항상 발이 부어 있습니다. > 의료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허리를 조금 다쳤고 발저림 현상이 어느 정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근처 의원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고 어느정도 호전되엇습니다. 그런데 유독 오른쪽 발등과 발바닥이 저림 현상이 있어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발바닥에 주사를 일주일에 한번씩 주사를 놓아 주었습니다 원장님 말씀으로는 체내에서 용해 된다고 하였으나 제 느낌에는 그대로 있는 거 같고 이로 인해 약 1시간만 걸어도 발다닥이 더욱 부은 상태로 있게 됩니다.  그리하여 무릎에도 피로가 전해지고 있습니다.(주사를 맞은 시기는 2009년 1월이고 원장님은 마취과 전문의였고 시골의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치료를 포기하다가  인천으로 와서 의원을 방문해서 치료를 하려고 하니까 원장님께서 또 발에 주사를 놔 주셨습니다. 내심 주사를 맞기가 싫었으나 또 맞았습니다. 그 때도 원장님은 인체에 녹는 거라고 말씀을 하셨으나 여전히 제 발다닥은 그대로 부은 상태이며 증상도 비슷했습니다.

 현재는 허리가 조금 아프나 그렇게 아프지는 않고 발다닥을 칼로 째서 발다닥에 맞은 주사액을 빼고 싶을 정도로 항상 발이 어느 정도 부어있고 게다가 잠을 자다가 새벽에 허벅지나 종아리에 경련(쥐)이 많이 납니다. 주사액을 빼는 수술이 가능한 지 궁금하고 가능하다면 며칠정도 수술 후에 쉬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일을 하기 때문에 평일에는 시간을 빼기가 힘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