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상 축구를 하다가 외측측부인대에서 통증이 발생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운동을 좋아하여 등산이나 축구를 주 1~2회 즐깁니다. 작년 11월,12월 즈음에 체중이 너무 늘어난 것 같아 운동량을 주 3~4회로 늘렸는데, 그것이 원인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번 1월 축구시합 도중부터 외측측부인대가 욱신거리기 시작했습니다
. 그때는 그냥 너무 많이 뛰어서 인대에 무리가 갔나 보다, 좀 운동을 쉬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한 달 정도 운동을 쉬었습니다. 더는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서 2월 중순즈음에 가볍게 런닝을 해봤는데....한 이십분 뛰고 나니까 다시 또 외측측부인대가 조금 욱신거리는 겁니다. 분명 크게 넘어지거나 부딪친적이 없어서 이렇게 오래 갈 통증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또 한달을 쉬다가 이번주에 오랜만에 다시 축구 시합을 했는데 격렬하게 뛰어서 그런지 전반전만 뛰었는데도 그 다음날까지도 외측측부인대가 욱신거렸습니다.
특히나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무릎을 굽히고 펴는 동작을 하면 통증이 더욱 심하더군요. 정확히 이 통증을 느끼는 부위가 어느 부분인지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외측측부인대라고 하더군요.(무릎 뒤 바깥쪽 인대입니다)
이 삼일 지나니 지금은 통증이 가라앉고 다시 평상시처럼 걸어다니지만, 또 다시 운동을 하면 통증이 발생할 거 같기에 걱정이 됩니다. 병원비가 부담스러워서 최대한 자가치료를 해보려했지만, 다음달에 외국으로 나가야 하는데 이 상태로는 걱정이 되어 하늘병원에 한번 들를까 합니다.
찾아뵙기 전에 어떤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하고 비용이 어느정도 드는지를 대략적으로나마 알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
답변자 : 윤기용 상담실장
답변일시 : 2016-03-18 18:43
안녕하세요. 하늘병원입니다.
온라인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축구나 등산 중 많이 발생되는 부상 중 하나가 바로 무릎 통증입니다.
무릎 바깥쪽 통증은 보통 장경인대증후군이나, 운동 습관, 스트레칭 부족 등으로 나타나며 운동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갑자기 운동을 하였을 때에도 발생되기도 합니다.
대증적인 치료와 휴식에도 증상이 재발하기 시작했다면 시간이 더 지나 무릎 안쪽 통증과. 고관절 통증. 발목 통증 등
2차적인 손상이 발생될 우려가 있습니다. (하나의 관절에 손상이 발생되면 결국 다른 한쪽의 관절도 나빠지기 마련입니다)
증상이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차지하는 통증의 비중이 커지면 MRI검사를 실시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활동력이 많은 시기에는 그 만큼 시간적인 여유는 없고 그나마 남은 시간에 스포츠여가 활동에 투자하고 생업에 종사하다보니
내원 시기를 놓쳐 증상이 악화되어 병원에 내원하시는 사례를 종종 봅니다.
진료를 통하여 현재 무릎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검사가 무엇인지 결정되며 골절이 아니더라도 X-RAY(1만원 내외)를 통한
무릎 관절의 정렬상태, 열감이 있다면 초음파(비급여약6만원)를 통한 연부조직 상태를 간접적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이상 의심되면
MRI검사(비급여 45만원)를 권유하게 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선 치료 후 증상의 호전 상태에 따라서 검사 유무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진료과는 스포츠의학과 조성연 원장 (월~목 8:30~17:00) 추천 드립니다.
1544-7588 초진상담 및 예약 가능합니다.
http://blog.naver.com/hackiss?Redirect=Log&logNo=220167577068
상기 URL은 무릎 통증 관련된 하늘병원 포스팅이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문의 감사합니다.
온라인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축구나 등산 중 많이 발생되는 부상 중 하나가 바로 무릎 통증입니다.
무릎 바깥쪽 통증은 보통 장경인대증후군이나, 운동 습관, 스트레칭 부족 등으로 나타나며 운동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갑자기 운동을 하였을 때에도 발생되기도 합니다.
대증적인 치료와 휴식에도 증상이 재발하기 시작했다면 시간이 더 지나 무릎 안쪽 통증과. 고관절 통증. 발목 통증 등
2차적인 손상이 발생될 우려가 있습니다. (하나의 관절에 손상이 발생되면 결국 다른 한쪽의 관절도 나빠지기 마련입니다)
증상이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차지하는 통증의 비중이 커지면 MRI검사를 실시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활동력이 많은 시기에는 그 만큼 시간적인 여유는 없고 그나마 남은 시간에 스포츠여가 활동에 투자하고 생업에 종사하다보니
내원 시기를 놓쳐 증상이 악화되어 병원에 내원하시는 사례를 종종 봅니다.
진료를 통하여 현재 무릎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검사가 무엇인지 결정되며 골절이 아니더라도 X-RAY(1만원 내외)를 통한
무릎 관절의 정렬상태, 열감이 있다면 초음파(비급여약6만원)를 통한 연부조직 상태를 간접적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이상 의심되면
MRI검사(비급여 45만원)를 권유하게 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선 치료 후 증상의 호전 상태에 따라서 검사 유무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진료과는 스포츠의학과 조성연 원장 (월~목 8:30~17:00) 추천 드립니다.
1544-7588 초진상담 및 예약 가능합니다.
http://blog.naver.com/hackiss?Redirect=Log&logNo=220167577068
상기 URL은 무릎 통증 관련된 하늘병원 포스팅이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문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