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상 전거비인대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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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이는 만 26세 남자이구요,
한달전에 농구를 하다가 발목을 삐었고 발목염좌 진단으로 깁스를 하고 2주후에 풀었습니다. 뛰지는 못했지만 걷는데 통증은 없고 스쿼트도 가능해서 크게 다친지 몰랐는데 그저께 다른 병원에서 전거비인대 완전파열을 진단받고 수술을 해야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Mri를 촬영해보니 수미리정도 떨어져 있다고 하는데요. 파열부위 mri사진이 있는데 어떻게 첨부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수술이 꼭 필요하다면 해야겠지만 수술은 가급적 피하고 싶은데 보존치료만으로도 다시 농구를 할 수 있을정도로 회복할 수 있을까요??
한달전에 농구를 하다가 발목을 삐었고 발목염좌 진단으로 깁스를 하고 2주후에 풀었습니다. 뛰지는 못했지만 걷는데 통증은 없고 스쿼트도 가능해서 크게 다친지 몰랐는데 그저께 다른 병원에서 전거비인대 완전파열을 진단받고 수술을 해야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Mri를 촬영해보니 수미리정도 떨어져 있다고 하는데요. 파열부위 mri사진이 있는데 어떻게 첨부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수술이 꼭 필요하다면 해야겠지만 수술은 가급적 피하고 싶은데 보존치료만으로도 다시 농구를 할 수 있을정도로 회복할 수 있을까요??
A
답변자 : 윤기용 상담실장
답변일시 : 2018-05-07 15:58
안녕하세요. 하늘병원입니다.
온라인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발목 인대 손상에 관한 문의를 주셨군요.
어느 관절이든 관절에서는 그 기능을 상실할 정도로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에 수술을 생각하게 됩니다
비수술이든 수술이든 치료방법에 대한 결정 요소는 얼마나 불편하고 현재 어떤 증상이 반복되는가?
MRI 에서 현재 증상을 일으킬 만한 소견이 있는가? 이러한 점들이 일치될 때 비수술/수술을 결정하게 됩니다.
오랜 시간 증상의 회복과 재발이 반복되어오면서 조금만 무리해도 통증이 발생되는 만성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대가 끊어진 상태라도 파열상태에 따라 치료가 달라질 수 있고 치료 후에도 재발방지를 위한 재활치료가
어떻게 병행되었는지에 따라 상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손상직후 PRICE 관리가 중요하며 깁스로 발목염좌 부분을 안정(Protection) 휴식(Rest) 부상 후 2~3일 동안 얼음찜질(Ice)
압박붕대 등으로 감기(Compression) 발목 위치를 심장보다 올려 부종을 감소(Elevation)시키는 것 등입니다.
치료방향을 결정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약 3주정도 경과를 지켜 본 후 현재 발목 관절의 가동성상태를 확인하고
부종 및 염증 등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발목 염증상태와 부종이 심할 경우에는 수술예우가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힌 후
스트레스 뷰(x-ray)와 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수술 유무와 일정을 정하기도 합니다.
달리는 운동 등 하중이 실리는 운동이 가능한 시기는 적절한 재활을 실시하였는가에 따라 3개월정도 지나면 가능합니다
1544-7588 초진상담 및 예약 가능하며
추가적인 궁금한 사항은 전화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추천 진료과는 스포츠의학과 조성연 원장(월~목 08:30~17:00) / 제2정형외과 고대철 과장(월~금 08:30~18:00)입니다.
문의 감사합니다.
온라인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발목 인대 손상에 관한 문의를 주셨군요.
어느 관절이든 관절에서는 그 기능을 상실할 정도로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에 수술을 생각하게 됩니다
비수술이든 수술이든 치료방법에 대한 결정 요소는 얼마나 불편하고 현재 어떤 증상이 반복되는가?
MRI 에서 현재 증상을 일으킬 만한 소견이 있는가? 이러한 점들이 일치될 때 비수술/수술을 결정하게 됩니다.
오랜 시간 증상의 회복과 재발이 반복되어오면서 조금만 무리해도 통증이 발생되는 만성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대가 끊어진 상태라도 파열상태에 따라 치료가 달라질 수 있고 치료 후에도 재발방지를 위한 재활치료가
어떻게 병행되었는지에 따라 상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손상직후 PRICE 관리가 중요하며 깁스로 발목염좌 부분을 안정(Protection) 휴식(Rest) 부상 후 2~3일 동안 얼음찜질(Ice)
압박붕대 등으로 감기(Compression) 발목 위치를 심장보다 올려 부종을 감소(Elevation)시키는 것 등입니다.
치료방향을 결정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약 3주정도 경과를 지켜 본 후 현재 발목 관절의 가동성상태를 확인하고
부종 및 염증 등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발목 염증상태와 부종이 심할 경우에는 수술예우가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힌 후
스트레스 뷰(x-ray)와 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수술 유무와 일정을 정하기도 합니다.
달리는 운동 등 하중이 실리는 운동이 가능한 시기는 적절한 재활을 실시하였는가에 따라 3개월정도 지나면 가능합니다
1544-7588 초진상담 및 예약 가능하며
추가적인 궁금한 사항은 전화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추천 진료과는 스포츠의학과 조성연 원장(월~목 08:30~17:00) / 제2정형외과 고대철 과장(월~금 08:30~18:00)입니다.
문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