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상 무릎관련 질문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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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주도 지역에 사는 한 젊은청년 입니다.. 제가 06년도에,. 제가 2006년 11월 달에..군부대 포상휴가 배 축구대회 참가 하다 무릎 전방십자인대 완파로 제주도에 내려와 수술을 하게 되엇습니다.수술을 받고 군부대 에서 한달간 따로 물리치료 없이 혼자서 무릎구부리기 하여 안다친 왼쪽 무릎각도와 거의 비슷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집 가정형편이 안 좋아..재활을 거의 안하고 어느정도 걸음걸이가 가능하자 알바 하면서 학자금 모았는데요.복학을 2008년에 하여 학교 다니는 동안 따로 재활을 거의 안 했습니다...하지만 현재.. 재활을 거의 안해서 인지...걸음걸이를 할때 안 다친 왼쪽무릎에 비해 무릎이 쫙 펴지지 않고..무릎아래 핀이 박힌 부위와 무릎 옆면이 너무아파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엔.. 근력 부족일듯 싶은데 어떤상황일까요... 통증도 통증이지만...
일단 무릎이 쫙 펴지지 않는데.. 너무걱정이네요.. 주변사람들말론..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둥.. 말이 많은데.
어떤상황일까요?..너무 걱정이 됩니다..
A
답변자 : 이덕재
답변일시 : 2010-06-25 17:52
안녕하십니까...하늘병원 입니다
2006년 전방십자인대 수술을 하셨고 지금은 불편한 가운데 생활을 하고 계시는 군요..
수술을 하게되면...각 시기에 맞게 재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무릎이 어느정도 굽혀지시긴 하지만 다펴지진 않으시고 무릎외측에 통증이 있으신데..
무릎이 펴지지 않는것은 수술후 초기에 펴져야하는 부분인데 이 시기를 놓치고 지나쳐 펴지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또한 무릎이 전부 펴지지 않은 상태에서 보행을 하시게 되면 무릎뿐만 아니라 허리, 그리고 허리 이상으로 영향을 주게됩니다.
무릎외측이 아픈것 또한 이 펴지지 않는 동작이 영향을 많이 끼쳤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 핀이 박혀있다고 하셨는데...제거를 하시는건지..계속 가지고 계신건지도 알아야하며..
평생 그렇게 살지않으셔도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현재 가지신 통증과 각도가 나오지 않는 부분은 치료를통해 회복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답변이 충분했는지 궁금하네요..
박준철님의 빠른 쾌유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전방십자인대 수술을 하셨고 지금은 불편한 가운데 생활을 하고 계시는 군요..
수술을 하게되면...각 시기에 맞게 재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무릎이 어느정도 굽혀지시긴 하지만 다펴지진 않으시고 무릎외측에 통증이 있으신데..
무릎이 펴지지 않는것은 수술후 초기에 펴져야하는 부분인데 이 시기를 놓치고 지나쳐 펴지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또한 무릎이 전부 펴지지 않은 상태에서 보행을 하시게 되면 무릎뿐만 아니라 허리, 그리고 허리 이상으로 영향을 주게됩니다.
무릎외측이 아픈것 또한 이 펴지지 않는 동작이 영향을 많이 끼쳤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 핀이 박혀있다고 하셨는데...제거를 하시는건지..계속 가지고 계신건지도 알아야하며..
평생 그렇게 살지않으셔도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현재 가지신 통증과 각도가 나오지 않는 부분은 치료를통해 회복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답변이 충분했는지 궁금하네요..
박준철님의 빠른 쾌유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