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릅 검사 문의 > 의료상담

안녕하세요? 98년 8월도에 반월상연골 기형으로 절제 수술을 받았었구요... 수술부위가 깨끗이 절제되지 않아서 2차로 관절경으로 재수술 받았습니다. 의사 소견으로는 80% 이상 절제했고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달리기, 등산등의 운동은 삼가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20대 초반이라 통증도 없고해서 축구도 하는 등 일상적인 활동들을 계속해서 해왔습니다.

운동 후 무릅이 뻐근하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2~3일 후 괜찮아 졌었는데 올해초 부터는 이전에 없던 통증이 생겼습니다.

계단을 걸을 때도 앞무릅 부위가 시큰 거리는 현상도 있고, 운전을 할 때 클러치를 밟으려 할 때 뚝하는 소리도 여러 차례 들렸구요...

제가 지방이다 보니 자주 검사를 받으러 갈 수 없을거 같구요... 당일에 검진 및 검사(MRI 등)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수술이 필요하다면 겨울에 수술은 할 생각입니다.

예약 절차라든지... 당일 검사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