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 도저히 병원갈 시간이 안나는 사람입니다.(왼쪽어깨와골반오른쪽 손목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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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를 하다가 어깨를 다친지 5년이 지났고 나무에서 떨어지면서 손목을 접질린지 3년이 지났습니다.
왼쪽 골반은 왜 아픈지 이유도 모르겠고..(아픈지4년)
병원도 수도없이 많이 다녀봤지만 낳지를 않습니다.(물론매일간것은아님)
병원에서는 물리치료와 진통소염제, 좀 심할때는 통증주사, 손목같은 경우는 파라핀 치료를 받았는데 낳을 기미가 없습니다. 병원에서는 아픈 부위를 사용하지 말고 무리 하지 말라지만 어깨와손목,골반을 안쓰고 살아갈수가 없지 않습니까..
맨날 누워서 있으라는 소리도 아니고..
그래도 물리치료의 힘을 믿어보려고 꾸준히 일주일에 두번에서 세번정도는 병원을 갔는데.. 그 병원에서도 근로자노동법에 의해서 7시에 문을 닫게되어버려서.(원래 8시까지 해서 갈 수 있었던 것임) 그래서 병원도 못갑니다.
하늘스포츠의학크리닉도 가깝고 늦게까지 한다면 가서 열심히 치료를 받겠지만 저도 제 일이 있고 거리가 있다보니 갈 수 가 없으니 죽겠습니다.
평생 통증과 함께 가기는 싫고 그래서 생각한 것이 집에서 치료할수 있는 의료기기를 사서 치료를 받아보려는 것인데
저주파물리치료기,찜팩,파라핀물리치료기 + (스포츠닥터보고 재활운동매일!!!!!)이런 방법을 써보려고 합니다..
엠알아이를 찍어본적은 없지만 모든 의사분들은 저에게 염증이 생긴거라고 말했습니다. 소염제를 수도 없이 먹었는데
그 염증은 왜 안없어지는지도 모르겠는데 지금 제가 하려는 방법이 좋은 방법인지 모르겠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위에 하려는 것이 쓸모없고 시간낭비며 전문의에 상담이 필요하시다하신다면..
저로선 정말 방법이 없습니다.
올해안에 일을 정리하고 하늘스포츠의학크리닉을 찾아가야죠.
허나 혼자서도 의지만 있으면 낳을 수 있다는 희망적인 답변을 들었으면 좋겠네요.ㅠ
하늘병원입니다.
우선 오랜기간 원인모를 관절 통증으로 고생을 하고 계신다니 안타깝습니다.
4년이란 기간동안 물리치료를 받으셨어도 효과가 없으셨다면 어깨 부위와 손목부위에 정밀검사를
한번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엑스레이검사를 이미 많이 해보셨을거란 예상이 들며 별다른 소견은 안나오셨을거 같습니다.
헬스하다 보통 어깨 및 손목관절에 흔히 생기는 손상 자체가 인대 및 힘줄 손상이기때문에
일반적인 기초검사를 가지고는 정확한 진단명이 나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저의 본원이 댁에서 상당히 머시다면 근처 적당한 병원을 찾으시셔서 정밀검사를 받아 보시고
진단명을 확증 하신다음에 치료법을 고민하시는게 순서 일거 같습니다.
통증이 있는경우 재활운동이 바로 효과가 있는경우는 드문니다.
우선 정확한 검사와 진단 그리고 통증치료 그다음이 재활운동의 시행입니다.
김영민님께서 하루빨리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 건강한 삶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