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상 근육이 오른쪽만 발달됩니다.좌우비대칭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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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운동을 양쪽 균등하게 똑같이 하려해도 항상 오른쪽 팔과 다리가 더 근육이 붙습니다.
예를 들어, 역기를 든다고 했을때,
왼쪽 팔로 10번을 들어도 힘이 남아돌고, 근육이 뭉치지 않는반면에,
오른쪽 팔로는 세네번만 들어도 힘이 들고, 근육이 뭉치는 현상입니다.
일반 사람들도 물론 생활습관에 따라서 좌/우 근육량이 다르고 그러겠지만,
제 다리의 근육량은 왼쪽과 오른쪽이 확연히 달라 보일정도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젠 조금만 조깅을 하거나, 운전을 하거나 하면 오른쪽 다리는 근육이 조여온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 피로해져서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까지 갑니다.
하지만 왼쪽 다리는 여전히 쌩쌩한거죠..ㅠ
또한 오른쪽 어깨는 쇄골이 근육인지 신경인지를 짓눌러서 심한 운동을 할때면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곤 합니다.
왼쪽어깨능 안그러구요.
MRI를 찍어봤는데, 근육이랑은 상관없이 뼈의 모양이 그렇게 생겨먹어서 깍는 수술을 하면 괜찮아질거라고 하는데...
왼쪽은 아직 근육발달이 미약해서 통증이 없는거라고 하더군요.
왼쪽도 근육이 발달하고나면 똑같이 통증이 올거라고...
여하튼 제 근육의 좌/우 상태는 그 근육량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원인이
제 생활습관이 잘못되서 그런건지
아니면 어떤 특정 근육이나 신경들이 잘못되어서 그런건지
알고싶습니다.
참고로 6,7년전에 교통사고때 등쪽을 다쳤었는데 난 이후, 좌/우 움직이는 느낌이 다르다고 느꼈던 적이 있는데..
뼈에 이상이 있다기보단, 등쪽 어딘가에 근육이 놀라서 뭉쳐서 굳어진건 아닌거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찾아가면 좀 해답을 얻을수 있을까요? ㅠ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