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상 만성발목통증.....죽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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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2011년3월 경에 농구를 하다가 발목을 접질러서...한동안 2시간정도 쉬니까...괜찬더라구여...그래서...다시....
농구를 했었구여....그후에...집에...약간 절둑 거리면서..괜찬게 갔습니다...가서...처음이니까...냉찜질도 하고...잘했습니다.. 그러니... 아침에...삔부위가 피멍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여....근데..이상하게도....걷는데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단지 발목을 비뜰면...통증이 있었구여...그후로...집에서...물리치료나...파스그런식으로 낳기만을 기다렸습니다...
특별이 운동하고...그런거는 없었구여...근데....시간이 지나도...1달이지나도...아픔이 사라지지 않아서....병원 가기 시작했죠....정형외과.한의원...통증의학과....뭐...예상과 같이 뼈에는 이상이 없다하시고...잘 치료만...물리치료에...진통제..그런거로....치료만 잘하면...시간지나면...낳을거다...하셨죠....통증의학과에서는 아픈 부위를 손으로 일일이 눌러보면서...체크후...에 주사를 많이 나주셨죠....근데...그때뿐이였죠..시간지나면....또가서 맞고....대신 좋았던 ...부기는 많이 사라졌고...아픈 부위도 많이 줄긴 했지만....완벽한것은 없더라구여....전방거대인대..내측삼각인대..????인가여...하여간에....???
전 그쪽에...지속적으로 통증이 유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작년10월에는 큰마음 먹고 MRI를 찍었습니다....전 그래서...이것으로 해결되는 줄 알았는데....더 근심만....얻었습니다...사진상으로는 발목아픈부위에...인대가 보이지 않는다는 거고....인대 파열인거죠 X-레이 상에서는 뼈에는 이상이 없다하시고....문제는 수술문제인데.......제 상태는 수술하기가 참 애매하시다는 겁니다....인대 파열이 심하면..바로수술하겠지만...저는 70% 정도 인대가 남아있는 상태라서....이수술이라는 것이 100%완치는 힘들다 하시면서...그리고...생활하는데...큰 무리가 없으면.....제활치료로...극복하라 했거든요....그후....만약 정...안되겠다하면...수술하자고.그러셨습니다...
전 발목 아픔이....다른 분들하고는 너무나도....달라서 어느 병원을 가도...이상해..여기세요....
전...걸을 때가...제일 통증이 덜옵니다..그리고...쉬고 있거나..앉아 있거나 하면...발목통증이 더 옵니다...그리고...걷는것도오래 걸으면....그때서야...아퍼오죠....짧은 거리는 괜찬게 다닙니다....이것이...남들과....다른점입니다...
남들은 저와는 반대의 경우라 하시죠....걸으면...아프고...쉬면...안아프고....
저도..죽겠습니다....그리고..가면히 오래 서있기는 힘들구여....그렇게...죽을 것처럼은 아니지만 가만히 서있으면...발목에
통증이 더 오더라구여...그래서....이직도 많이 했구여...
집에서...는 ...사람대우도...안되고 있습니다...
재활치료로...발목강화 운동이라고....하는 건 다해본거 같습니다.....
어떤 한의원은 약값으로 50만원지어야.하고..약침과 봉침을 맞자고 하고....그럽니다...돈이 없어서..못했죠...돈만있었으면...하죠....오늘은 MRI찍은 것을 천안에..정형외과에....보여 드렸습니다....거기서도...웃지여....
제가 칼로...제 발목을 드려내고 싶은 심정입니다....전...위와 같은 얘기들을 선생님들에게...말씀드리죠...꼭가면..
X-레이는 꼭찍습니다...이해가 안되죠???뼈는 멀정한데....오늘 갔던 선생님도...시간이 약이라 말씀하시네여....시간..
1년이 넘었네여....얼마나더....이것때문에...제가 얼마나 고통과 정신적으로 힘든지 모르실겁니다....신발깔창에...스티로폼을 테이프로 붙혀가며...일을 했으니까여....일과 돈....건강이 안되니..죽을 맛입니다....하여간에...오늘도...시원한 답을 듣지 못했습니다....그냥..집에서...발목강화운동 많이하고...틈틈이와서..물리치료..받으라는 게...오늘제가 받은 답입니다...
이선생님은 침이든 주사든 뭐든 맞지말라 하시네여...인터넷에....인대강화주사?? 그런거들도...하여간에....낳고 싶습니다...
요세...모르실겁니다....이 것은 ...겉으로 보이지 않은 고통이니까여.....어느때는 잘라버리고 싶을 때도...있습니다...
이러면...안돼지만....그만큼....오늘성남 병원에서...찍은 사진들은 다 복사 해왔습니다...필요하시면...보여드릴게여
병원은 서울이죠...전 천안....시골에...살기에...무턱대고...가긴그렇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