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상 전방십자인대파열 재건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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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살 대학생입니다.
축구를하다가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 재건술을 한지
3주 가 되었습니다.
수술후 목발을짚으면서 거의 아예 다친다리를 움직이지않고 주로 누워만있었습니다.
근육이 많이빠지고 반대쪽다리랑 굵기차이가 눈으로 확연히 보입니다.
어제 병원에가 진료를 받았는대 보조기구를 60도 까지 맞춰주면서 구부리고 대퇴사두근 운동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대 너무 3주동안 움직이지 않아서인지 다리올리기는 이제 무릎에통증이있는걸 참아가며 겨우겨우하고있고
구부리는 경우는 거의 못구부리고 있습니다.
조금만 굽혀도 무릎에 뭐가걸린거같아 억지로 구부리려해봐도잘 되지가 않아 걱정이됩니다.
또 무릎이 완전히 안펴지는대 다리펴고 앉아서 손으로눌러주면서 펴지게 하는게 좋을까요.
유도전공이고 운동선수가 되고싶은대 너무 걱정이됩니다.
A
답변자 : 윤기용 실장
답변일시 : 2012-06-08 17:01
안녕하세요 하늘병원입니다.
온라인 상으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수술 후 3주가 지난 시점에서 근관절 범위가 잘 안나오는 겨우가 있으므로
현재 시점으로 운동부하능력 검사 후 체계적인 재활 치료 계획을 잡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근력 및 하체 밸런스가 무너진 경우이기 때문에 기초재활(기계운동치료)을 통하여 근력을 키우고 밸런스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하여 마지막 단계는 스포츠 재활을 통하여 재발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부상을 당한 선수들이 다시 복귀할 수 있는 이유는 체계적인 재활이 뒷받침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 상으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수술 후 3주가 지난 시점에서 근관절 범위가 잘 안나오는 겨우가 있으므로
현재 시점으로 운동부하능력 검사 후 체계적인 재활 치료 계획을 잡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근력 및 하체 밸런스가 무너진 경우이기 때문에 기초재활(기계운동치료)을 통하여 근력을 키우고 밸런스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하여 마지막 단계는 스포츠 재활을 통하여 재발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부상을 당한 선수들이 다시 복귀할 수 있는 이유는 체계적인 재활이 뒷받침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