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골절 후 재활 > 의료상담

작년 7월에 사회인 야구를 하다가 볼을 던지던 중 오른쪽 팔꿈치와 어깨 사이 팔이 골절 철심을 박고  6주간의 깁스를 한 후,

올해 3월 말에 철심 제거 수술을 하였습니다.

재활은 뼈가 완전히 붇은 상태에서 부터 시작해서 철심 제거 후 지금까지 계속 팔 재활을 해오고 있으나

도무지 나을 기미가 안 보입니다. 계속해서 재활 병원에서 주 3회씩 30분씩 도수 치료를 받고 있는데 치료 받을 때는 많이 펴지고 굽혀지고

하는데 치료만 끝나고 나면 다시 팔꿈치가 굳어져서 덜펴지고 굽혀집니다. 깁스를 6주가 해서 굳은 팔꿈치가 굽혔다 폈다할때 통증이 심하고

팔꿈치가 좀 튀어나온 모양을 하고 있어서 이부분을 많지거나 어디 부딪치게되면 통증이 느껴집니다.

재활만 1년 정도 하고있는데 아직도 이정도 상태라 완쾌될수 있을지 걱정이 너무 됩니다.

그래서 큰병원으로 옮겨서 진료도 보고 치료도 해볼까 하고 이렇게 여쭈어 봅니다.

저 같은 경우에 치료를 한다면 도수 치료를 하겠죠>? 치료 시간이나 금액을 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