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퇴행성관절염 3기 절골술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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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여성 나이는 60세 입니다.
5년전 반월상 연골판 손상으로 관절내시경수술을 하였고...
올해 2월달 검진결과 퇴행성관절염 3기라고 병원측에서 이야기 합니다.
두 무릎다 안쪽 내측이 닳아서 오다리로 변형 된다고 하여 교정수술로 절골술을 할려고합니다.
여기서 궁금한것은 어느 병원은 절골술 하는데 있어서... 벌려주는 공간을 자신의 치골이나 인체에 무해한 뼈를
채취하여 삽입 수술한다고 하고 다른 병원은 철심을 박는다고 합니다.
자신의 뼈와 철심을 이용하는데에 장단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병원측에 물어봐도 환자가 이해할수 있는 답변을 해주지 않아서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사합니다.
A
답변자 : 윤기용 상담실장
답변일시 : 2018-02-23 17:15
안녕하세요. 하늘병원입니다.
온라인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자가 뼈로 수술할 경우에는 빨리 붙을 수 있는 이점과 안정감을 장점으로 볼 수 있으나 채취한 부위의 통증도 관리해주어야하며 비용면에서도 더 높은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의료기구와 기술이 점점 개선되고 나아지면서 철심으로 절골술을 시행해도 자가뼈만큼 붙는 정도도 큰 차이가 없으며 비용 면에서도 좀 더 경제적이므로 최근에는 자가 뼈 삽입술보다 철심을 이용한 절골술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수술뿐만아니라 수술 후 재활관리도 중요합니다.
잘 선택하셔서 치료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의 감사합니다.
온라인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자가 뼈로 수술할 경우에는 빨리 붙을 수 있는 이점과 안정감을 장점으로 볼 수 있으나 채취한 부위의 통증도 관리해주어야하며 비용면에서도 더 높은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의료기구와 기술이 점점 개선되고 나아지면서 철심으로 절골술을 시행해도 자가뼈만큼 붙는 정도도 큰 차이가 없으며 비용 면에서도 좀 더 경제적이므로 최근에는 자가 뼈 삽입술보다 철심을 이용한 절골술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수술뿐만아니라 수술 후 재활관리도 중요합니다.
잘 선택하셔서 치료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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