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무릎아래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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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46세 남성입니다.
현재 무릎통증으로 1년 넘게 병원을 5군데 옮겨가며 치료중인데
호전돼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문의드립니다.
작년 여름 뛰다가 오른쪽 무릎에 이상한 느낌이 오더니
무릎아래쪽에 뭔가 걸리는 듯함이 계속있고 심하면 따갑거나 찢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항상 무릎아래쪽이 묵직하고 걸림 느낌으로 서있거나 계단내려갈때 더 신경이 쓰입니다.
무릎아래쪽 뼈가 아픈거같기도 하고...서있기가 불안정하고 불편함이 항상 있습니다.
병원 3군데서 MRI판독결과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부분파열], [슬관절 힘줄염]으로 진단됐고
치료는 염증주사, 인대강화주사, 충격파치료, 레이저치료, 물리치료를
계속 받아 왔는데 치료받았을때만 잠깐 진통효과가 있고 크게 호전된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랜시간동안 치료받고 있는데도 호전도 안돼니 너무 답답하고 괴롭습니다.
진단이 잘못된건지 의심도 되고 더 정밀검사를 해봐야하는건지...
혹시 의심돼는 질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p.s
그리고, 무릎아플때 종아리가 저리고 쥐가 날것처럼 딱딱하고 팽팽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서로 연관이 없다고 하는데 왜그럴까요?
A
답변자 : 윤기용 상담실장
답변일시 : 2018-10-02 15:43
안녕하세요. 하늘병원입니다.
온라인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무릎 통증은 여러 유형으로 발생됩니다. 특히 외부적인 충격이 가해지거나 뒤 틀릴 때 연골이나 인대 손상으로 나타나며
오랜 기간 증상이 지속되고 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퇴행성 관절염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신전 시 통증이 없으나 굽힐 때 통증이 발생된다면 체중 부하 시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휴식도 중요합니다. 특히 운동을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부상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진단을 받으시고 관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릎 관절 내에 어떠한 원인으로 물(관절액)이 고이게 되거나, 불안정한 느낌이 든다면 인대 손상과 연골 손상 가능성이 있으므로 치료가 필요한 상활일 수 있습니다.
다른 원인으로 무릎이나 종아리 신경은 허리에서 시작하여 내려가며 골반문제일 가능성도 염두해둘 수 있습니다. 또한 허벅지 근육의 문제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근육.인대 손상, 근막동통증후군 등)만약 무릎쪽 문제가 있다면 반월상 연골 손상으로 인한 증상 유무를 판단하기도 합니다.
연골손상 치료는 보존적 방식과 수술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정도가 심하지 않고 질환 초기라면 약물, PDRN 주사 등의 주사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손상 부위의 회복을 유도하고
도수치료 등을 시행하여 오금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통증이 가라앉은 안정화 기간에 접어들면 운동치료를 통하여 재발을 방지하고 예전보다 더 나아진 관절 기능을 회복하실 수 도 있습니다.
먼저 질문글만으로는 진단이 정확하지 않은 관계로 정확한 답변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시일 내에 병원에 방문하셔서 이학적 진료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추천 진료과는 스포츠의학과 조성연 원장님 진료를 추천드립니다. 검사하신 영상자료를 지참하시면 진료 시
도움이 됩니다. (판독료가 없으므로 부담 없이 지참하세요)
1544-7588 초진예약 가능합니다.감사합니다.
문의 감사합니다.
온라인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무릎 통증은 여러 유형으로 발생됩니다. 특히 외부적인 충격이 가해지거나 뒤 틀릴 때 연골이나 인대 손상으로 나타나며
오랜 기간 증상이 지속되고 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퇴행성 관절염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신전 시 통증이 없으나 굽힐 때 통증이 발생된다면 체중 부하 시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휴식도 중요합니다. 특히 운동을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부상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진단을 받으시고 관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릎 관절 내에 어떠한 원인으로 물(관절액)이 고이게 되거나, 불안정한 느낌이 든다면 인대 손상과 연골 손상 가능성이 있으므로 치료가 필요한 상활일 수 있습니다.
다른 원인으로 무릎이나 종아리 신경은 허리에서 시작하여 내려가며 골반문제일 가능성도 염두해둘 수 있습니다. 또한 허벅지 근육의 문제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근육.인대 손상, 근막동통증후군 등)만약 무릎쪽 문제가 있다면 반월상 연골 손상으로 인한 증상 유무를 판단하기도 합니다.
연골손상 치료는 보존적 방식과 수술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정도가 심하지 않고 질환 초기라면 약물, PDRN 주사 등의 주사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손상 부위의 회복을 유도하고
도수치료 등을 시행하여 오금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통증이 가라앉은 안정화 기간에 접어들면 운동치료를 통하여 재발을 방지하고 예전보다 더 나아진 관절 기능을 회복하실 수 도 있습니다.
먼저 질문글만으로는 진단이 정확하지 않은 관계로 정확한 답변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시일 내에 병원에 방문하셔서 이학적 진료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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