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선 연골판 수술 > 의료상담

54세 환자여성 환자 입니다.
2010년 9월에 반월성 연골판이 끊어졌다고 하여 무릎 밑을 절개 하여 3바늘 정도 묶는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하기전에 이런 저런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중 두군데 에서는 나이가 있어서 수술을 해도 효과를 볼 수 없다고는 했으나 다른 병원에서 그래도 젊으니까
시도해보자 하여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퇴행성 관절염도 시작되었다고 했습니다.
수술한지 6개월이 지났는데 아직 걸음을 정상인 처럼 걷지 못하고 쩔쭉거리고 쉬이 다리가 아파옴니다.

그리고 수술을 한 곳 에서는 사진을 찍어도 잘 묶어진 것인지 다시 절개를 해보기 전에는 모른다고 합니다.
그저 기다리라고 만 합니다.

이대로 기다리면 낫는 것인지 초초하기만 하여 알아보던 중 우연히 이곳을 알게 되어서 답답한 마음에 질문을 합니다.

저와 같은 경우 과연 예전처럼 나을 수 있는 것인지.
유명한 재활치료원이라고 하니 이 곳에서 치료를 하면 가능성을 있는 것 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보통 젊은 사람들이라면 쉬이 낫는 다고도 하는데 저같이 나이가 있는 사람도 정상인처럼 재활이 되는 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