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골프도우미] 양손 스윙하듯이 교차 > 언론보도

여가나 취미생활을 위해 골프를 하는 4050세대는 자신의 체력에 대해 자신감을 갖기 어렵다.

중년에 접어들면 근육과 관절이 굳어지고 유연성이 떨어지게 마련인 데 그렇다고 헬스클럽을 찾아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갖가지 훈련을 한 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하지만 집이나 사무실에서 하루에 20분만 투자하면 골프 운동에 동원 되는 근육과 유연성을 기를 수 있다.

'유연한 몸에서 강력한 힘'이 나옴을 명심하자.

특히 상체 스트레칭은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약간 당긴 다는 느낌이 들어야 하는데 반동과 탄력을 주어서는 안된다.

대개 한 자세를 10~20초 정도 유지하고 2~3회 반복한다.

다음은 유연성을 기르는 방법.

한 손을 머리 위로 들어올리고 다른 손은 가볍게 내린다. 두 손을 스 윙하듯이 교차한다. 이 동작은 천천히 하는 것이 좋으며 20회 실시한 다.

＜조성연 하늘스포츠의학 크리닉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