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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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힘줄 손상

견봉쇄골인대(acromioclavicular ligament)의 분리손상

어깨분리증이 치료되지 않으면 변형된 쇄골(빗장뼈)에서 오랜 기간 통증, 약화 그리고 어깨에서 관절운동의 소실등이 지속되는데 수술을 통하여서만 교정될 수 있습니다.

분리손상으로 불리는 어깨손상은 급성 염좌입니다. 어깨뼈들을 고정하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분리증의 가장 흔한 것은 어깨관절과 쇄골(빗장뼈)을 연결하는 인대인 경본쇄골인대의 손상입니다. 이것은 손상의 심한 정도에 따라 1도(경한), 2도(중등도), 3도(완전 분리)로 구분합니다.

증상

1도 분리증(인대가 단지 늘어나는 것) : 쇄골의 바깥쪽 끝으로 통증과 압박통이 있다. 팔을 몸의 앞쪽으로 움직일 때 통증이 악화된다. 통증은 심하지는 않지만 수면을 방해 할 정동이다. 뼈의 이탈은 없고 어깨는 안정되어 있다.

2도 분리증(인대의 부분 열상): 쇄골의 바깥쪽 끝에 심한 통증과 압박통이 있따. 어깨에 일정하게 지속적으로 통증이 있다. 경한 변형이 있다. 쇄골의 바깥쪽 끝이 위쪽으로 내민다.

3도 분리증(인대가 완전히 파열된다) : 심각한 변형이 있다. 쇄골의 바깥쪽 끝이 밀고 올라오고 불안정하게 보인다. 팔을 머리위로 올릴 때 통증이 심해진다.
부종과 피멍이 있다.

원인

어깨 끝 위로 넘어질 때나 다른 선수로부터 어깨 끝이나 옆에 직접적인 충격을 입을 때 발생합니다.

치료방법

- 1도,2도 손상은 보존적인 방법으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 손상 후 첫 주 동안 한번에 20분씩 가능한 한 자주 얼음을 댄다.
- 손상 후 7일에서 10일 까지는 얼음을 대지 않고 팔에 슬링(sling)을 댄다.
통증이 줄어들면 바로 재활치료를 시작한다.

다음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의사를 접촉해야한다.

- 어깨 위로 팔을 들어 올릴 수 없을 때
- 손상 후 10일 후에도 여전히 지속적인 통증과 관절운동이 제한되어 있을 때
- 손상 후 첫 10일 동안 관절의 움직임이 감소하고 통증이 증거될 때

3도 손상의 경우 다음 순서로 치료한다.

- 의료요원의 도움을 청한다.
- 슬링(sling)으로 어깨를 고정한다.
- 탄력붕대로 팔을 어깨에 고정한다.
- 의료요원이 도착할 때까지 한번에 20분씩 부드럽게 얼음을 댄다.

흉골쇄골인대(stemolavicular ligament)의 분리

대개 쇄골은 앞쪽으로 분리됩니다. 쇄골이 큰 혈관이 있는 뒤쪽으로 분리되어 밀리면 호흡 장애나 심장마비 가능성 때문에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습니다.

어깨의 분리손상에서 두 번째로 흔한 것은 흉골과 쇄골을 연결하는 인대인 흉골쇄골인대의 염좌이다.

증상

쇄골이 앞쪽으로 분리되면 쇄골이 흉골과 만나는 부위에 변형이 만져진다. 손상 부위 위로 통증이 있다.

원인

- 팔을 과하게 뻗은 상태로 넘어질 때 또는 어깨의 뒤쪽에서 앞쪽으로 가해지는 직접적인 충격에 의해
- 바닥에 등으로 떨어질 때 또는 뒤로부터의 태클에 의해

치료방법

- 의식의 변화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 의료요원의 도움을 청한다.
- 팔을 슬링(sling)으로 고정한다.
- 탄력붕대로 팔을 몸에 고정한다.
- 의료요원이 도착할 때까지 한번에 20분씩 부드럽게 얼음을 댄다.

X-ray 영상

쇄골골절은 신체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어느누구나 부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원인으로는 넘어지거나 떨어지면서 어깨를 바닥에 부딪쳐 팔과 몸통사이에 있는 얇은 쇄골이 부러지는 것입니다. 출산과정에서 신생아에게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증상으로는 통증과 함께 팔을 움직이지 못하거나 염발음(관절에서 비정상적으로 나는 소리)이 나며, 피부색의 변화와 부어오름을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응급조치로는 뼈가 피부를 찌르고 나와 피를 흘릴 경우 피를 가장먼저 멈추고 나무와 수건 등을 사용하여 팔을 몸통에 묶어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시킵니다. 그리고 즉시 병원에 오셔서 X-ray나 MRI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골절 후에 적절한 처치를 못할 경우 뼈가 잘 못 붙거나 팔의 통증과 함께 움직임 번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쇄골(빗장뼈)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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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자형 보조기 착용사진

정복(뼈를 정상적인 위치로 맞춤)이나 수술 후 뼈가 정상적인 위치에서 잘 붙도록 고정합니다.

CPM(Continuous Passive Movement : 지속적 수동 움직임) 치료 사진

어깨관절을 오랫동안 고정하여 사용하지 않으면 통증과 함께 움직임 범위가 줄어들고 관절이 굳어 버리고 부어오른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CPM기계를 통해 팔을 꾸준히 범위를 넓혀가며 운동 시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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