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골절

주상골의 골절

1) 원인 : 손목 뼈 중에서 가장 자주 골절되는 뼈임.

손을 바깥쪽으로 스트레칭 했을 때 발생 하며, 이 때 요골과 손목뼈의 두 번째 열사이의 주상골을 누른다. 간혹 심한 염좌로 오해 해서 완전한 고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혈액공급의 이상 때문에 괴사가 발생되기도 한다.

2) 증상 : 손목뼈 부의의 부종과 손목안쪽에 있는 주상골의 심한 압통이 있음.

3) 진단 : PEx, X-ray, U/sonograpy

유구골의 골절

1) 원인 : 넘어질 때 주로 발생 되며, 일반적으로 선수가 테니스 라켓, 야구 배트, 라크르스 스틱, 하키 스틱이 나 골프 클럽 같은 도구를 잡고 있는 동안의 충격으로도 발생함.

2) 증상 : 손목의 부종과 통증의 약화, 압통, 근육 부착점이 당기는 것은 불유합을 야기 할 수 있다.

3) 검사 : PEx, X-ray, U/sonograpy

본원만의 치료법

1) 고정기간 동안의 물리 치료

외과적 수술이나 고정이 끝난 후 가능한 한 조기에(보통 3~5일 후) 운동을 실시하는데 운동은 고정하지 않은 정상적 손가락 혹은 고정한 손가락의 움직이는 것이 가능한 관절에서부터 스스로 운동을 하게 한다. 이것은 관절이 모두 고정되어 있을 경우에는 등척성 운동을 실시한다.

2) 고정기간 후의 물리치료

고정기간이 지난 다음에는 관절의 강직이나 구축이 일어난 근, 건, 인대 등의 치료를 위한 신장운동이나 약화가 온 근육의 근력증강 운동 등이 실시되는데, 신장운동은 주로 물리치료사의 손의 의해 실시되며 저항운동은 여러 가지 기구를 이용해 할 수 있다. 신장운동은  될 수 있으면 조기에 실시해야 하며 하루에도 몇 뻔의 끈기를 가지고 해야 한다. 신장력은 너무 무리하게 급격히 주어서는 안되나, 운동이 허용되는 범위안에서 최대 전 범위 운동을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