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길이 휜다리 > 의료상담

전에 운동을 해서 다친곳이 많고 해서 질문도 많습니다 (태권도선수)

현재증상은 고등학교 1학년(2005년)부터 골반에 통증이 왔습니다 정형외과를

여려군대 다녀보았지만 잘 모르겠다고 하고 약만 처방 받아서 먹었습니다

그래서 통증을 참고 운동을 계속 하였으나 운동을 그만 두고 나서 다리길이가 1.75센치 정도 차이가 난다고 들었습니다

골반의 균형도 맞지 않아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가끔 자고 일어나거나 비가 올 때 골반이 아픕니다

운동할 때는 통증이 심하게 왔지만 지금은 아직도 낫지 않고 걸을 때도 느껴집니다

거기다 다리도 오다리인데 전 보다 좀 더 심해진 느낌이 듭니다 태권도선수는 발차기를 많이해서 그렇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지금은 골프를 하는데 밸런스가 맞지 않아 스윙을 하다보니 그 차이가 더 느껴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오다리는 외형상만의 문제라고 생각되어 그렇게 심각하게 스트레스 받는 것은 아니지만

다리길이 차이 때문에 통증과 밸런스가 맞지 않아 걸음걸이 골프스윙에 핸디캡이 되는것 같습니다

제 증상을 알고 싶어서 검사는 한번 받아볼 생각이지만 집이 부산인데다 현재 공익근무를 하고 있어서

현재는 재활은 힘들 것 같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질문.

1. 혹시 나이가 어릴 수록 재활 치료기간이 짧아집니까?

2. 재활이나 수술을 하게 되면 혹시 후유증이 남습니까?

3. 비수술적 치료는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들은적이 있어서 그런데 재활을 하면 혹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까?

4. 수술이 재발가능성이 없다고 들어서 말입니다. 수술을 하게 되면 일상생활은 언제부터 가능합니까?

질문이 너무 많았나요, 죄송합니다 요즘 이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