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slap 병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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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든 사회인야구를 즐기는 분들의 대부분의 공통점이 평소 몸관리를 하지않고
주말이든 평일이든 경기가 있을 때 하루 나가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그중 한사람이기도 하구요.그러다 보니 던지는 부분에서 무리하는 경우가 있게 되는데
특히 야수 보다는 투수의 경우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제 나름대로는 경기 후 마무리 정리운동,아이싱 등 관리를 했다고 생각하는데
야구레슨을 받으러 갔다가 유남히 뻣뻣한 팔로인해 던지는 동작의 부자연스러움,제한된 동작반경으로 어디가 문제인지
지난 금요일 ooo정형외과 MRI촬영 결과 인대가 찢어졌다는 소견으로 수술을 권유 받았습니다.
6주간의 보조기 착용,10개월여의 재활...보통 힘든게 아니라고 .....
의사선생님께서 야구를 하고 싶다면 수술을 하고 아니면 감독을 하라고 하시더군요.ㅜㅜ
야구는 계속 하고싶고 해서 다른병원에 알아보고 수술을 직접했던 전프로야구 선수분의 경험으로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는 분도 계시고해서...야구가 생업이면 수술을 아니면 비추한다고 ...
어떤게 옳은건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수술하지 않고 비수술로 손상된 인대를 치료하고 강화시키는 재활을 한다고 하면
어떤 치료를 받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요즘은 전문적으로 세분화 된 병원도 있고 한의원도 있는데
어디서 어떻게 치료하는게 효과적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레저를 위하여 수술이야 비수술적 치료야 하는 문제는 항상 결정이 힘든사항입니다.
우선 비수술적인 재활전문가 이신 조성연원장님께 1차적인 진료를 보시고
수술 전문가이신 고대철 과장님께 2차 진료를 보시어
합의된 소견을 들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비수술적인 치료를 하게 된다면
회전근개를 강화시켜주는 주사치료와 전문적인 물리치료 재활운동이 처방이되며
주3회 3개월이상 처방후 치료가 안된다면 수술적인방법을 다시고려하게 될거 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상담이나 예약을 원하신다면 02-2214-3654로 전화를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