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십자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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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십자인대 재건술 후
운동을 하다 몇일전 무릎이 이상한거 같아 병원에 진료를
받았는데요.. 엑스레이만 찍고 손으로 무릎흔들림검사를 하더니 인대가 많이 늘어나
거의 구실을 못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던데.. 수술하면 일을 할 수 없어서 왠만하면 수술을 안했으면 하거든요..
1. 파열정도는 MRI를 찍어봐야 확실히 알 수 있는건가요?..
2. 완전 파열이 아니라면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한가요?..
3. 수술을 하지않고 생활을 할 수 없는건가요?..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A
답변자 : 윤기용 상담실장
답변일시 : 2014-04-14 18:55
안녕하세요. 하늘병원입니다.
온라인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약 10년전 재건술을 받으셨군요.
우리 몸은 쓰여지는데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수술 이후 적절한 재활을 하는 것도 중요하고. 이 후 생활 습관도 중요합니다.
초음파 검사의 경우는 간접적으로 파악이 가능한 부분이고
현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는
MRI검사 입니다.
파열정도를 떠나서 연령, 일상생활에 얼마나 불편함을 끼치는 지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수술판정을 내립니다.
물론 부분파열의 경우 비수술적 치료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3분의2정도 파열일 경우는 무릎의 불안정성이 커지고 오래 방치할 경우
연골까지 손상을 입어, 나중에는 관절염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정확한 부분은 MRI검사를 실시 한 후 판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02-2214-3654 초진상담/예약
전화주시면 좀 더 자세한 답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약 10년전 재건술을 받으셨군요.
우리 몸은 쓰여지는데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수술 이후 적절한 재활을 하는 것도 중요하고. 이 후 생활 습관도 중요합니다.
초음파 검사의 경우는 간접적으로 파악이 가능한 부분이고
현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는
MRI검사 입니다.
파열정도를 떠나서 연령, 일상생활에 얼마나 불편함을 끼치는 지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수술판정을 내립니다.
물론 부분파열의 경우 비수술적 치료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3분의2정도 파열일 경우는 무릎의 불안정성이 커지고 오래 방치할 경우
연골까지 손상을 입어, 나중에는 관절염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정확한 부분은 MRI검사를 실시 한 후 판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02-2214-3654 초진상담/예약
전화주시면 좀 더 자세한 답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