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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손상 양쪽팔 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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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배용구  질문일시 : 16-08-10 11:41 ( 댓글 0건조회  4,598회)

본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나이가 59세이며 과거에 2년간 무거운 짐을 양쪽 팔을 이용해서

드는 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일을 그만두고 사무직일을 한지가 3년되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양쪽 팔 관절에서 손목 전까지 책상에서 근무 시에는

별 이상없으나 자리에서 일어나 500m 정도 걸어가면 양쪽 팔이 저려서 털기도하고

주무르기도하고 약 30분 정도를 해줘야 저린 부분 통증이 없어지고

1시간 정도 쉬었다가 다시 걸으면 똑 같은 증상이 나타나서 종합병원에서

근전도검사하니 신경이 약해져서 그러니 약물치료하라하여 복용하였으나 별 효과 가 없고 동내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물리치료를 하였으나 상태는 호전되지 않고 통증 크리닉도 가봤고  그상태인데 아는 지인이 하늘 병원을 추천하여

상담하오니 제가 방문이 필요하면 방문하겠습니다.


A
답변자 :    윤기용 상담실장 답변일시 :  2016-08-11 16:56
안녕하세요. 하늘병원입니다.

온라인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팔 저림 증상으로 문의 주셨군요.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야합니다. 직업적인 연관성은 없는지, 생활습관에 따라 관절 문제, 근육문제. 체형문제(일자목) ,주변 근육이 뭉칠 경우 , 또는 손목이나 팔꿈치 관절의 인대나 힘줄이 신경에 눌릴 경우 저림 증상이 나타나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발생된 증상이라면 x-ray 상 경추 관절이 좁아지진 않았는지, 디스크성 질환이 의심될 만한 상황인지 파악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경추에 문제가 있다면 척추질환은 몰래몰래 진행되는 특성이 있고 모르고 지내다가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재발과 회복이 반복되면서 병원 내원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진단이라도 증상에 따라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증상에 맞는 적합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약물치료와 적절한 휴식에도 차도가 없다면 보존적 치료가 가능할 시 물리치료. 도수치료. 운동치료를 통하여 충분히 개선 가능합니다.

1544-7588 초진상담 및 예약 가능합니다.

추천 진료과는 스포츠의학과 조성연 원장님, 이도경 과장님 정형외과 윤광섭 과장님 진료를 추천드립니다.

진료과 항목은 의료진 소개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문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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