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관절 우흉쇄관절 염좌 및 긴장(아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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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1일 저녁에 스트레칭을 하다가 오른쪽 쇄골(흉골과 쇄골이 만나는 부위)이 튀어나왔습니다.
튀어나온 정도는 심하지는 않으나, 당시에는 통증과 함께 팔을 올리는 동작을 취하지도 못했습니다.
스트레칭은 뒤에서 친구가 양팔을 잡고 친구 다리고 제 등뼈를 누르는 자세를 취했습니다.
다음날 병원가 가서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결과 '우흉새관절연골염'이라는 진단과 함께 6주간 팔을 쓰지 말라고해서
3주동안 팔을 보조기로 팔을 고정시켜놓았다가 보조기를 푼지는 4일 되었습니다.
그사이 다른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우측 쇄골 흉골관절 염좌 및 긴장(아탈구)'라는 진단과 함께 물리치료를 병행하라고 합니다.
현재는 통증은 없으나, 흉쇄괄절부터 목으로 이어지는 근육에 긴장이 느껴집니다.
(이외의 다른 통증 및 증상은 없음)
주변에서는 추나요법으로 나온 뼈를 집어넣을 수 있다하여 한의원 내방 결과, 추나로 넣지는 못하고 도수요법으로
주변근육의 균형을 맞추고 굳은 근육들을 풀어가면서 경과를 보자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 나온 뼈를 집어 넣을 수 있는 치료법이 있는지, 치료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알고싶습니다.
혹시 넣을 수 없다면 이후에 뼈가 더 튀어 나오지는 않는지, 어떤 치료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늘병원입니다.
온라인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운동 후 우측 쇄골 비대칭 및 주변 근육 긴장에 대해서 문의를 주신 것 같습니다.
현재는 통증이 없으나 근육 긴장이 느껴지거나 통증이 재발된다면 개인적인 운동은 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어깨에 대한 정밀 검사 및 3차원 체형 검사 등을 통해서 어깨 관절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에 대해 진단을 받으시기 추천드립니다.
염좌 및 근 긴장으로 치료 받으시는 경우, 우선 기본적으로는 전기 치료 등을 이용한 물리치료를 시행하고 증상에 맞는 물리적 요법을 먼저 고려하게 됩니다. 여기에 환자 분의 상태를 분석하여 운동치료 혹은 스포츠재활 요법 등이 추가 되기도 하며, 혹은 도수 교정치료를 이용한 스포츠교정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 어떠한 치료를 주치의가 처방 하느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추천 진료과는 체형기능센터장이신 제2스포츠의학과 이도경 과장님 진료를 추천드립니다.
진료 가능일은 월~금요일 09:30~19:00입니다.
1544-7588 초진상담 및 예약 가능합니다.
문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