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관절 무릎 발목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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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군 훈련중 계단이 붕괴되어 넘어지면서 무릎과 발목을 다쳤어요 한달정도 아무런 치료가 되지 않았구 보름쯤 반깁스를 하고 일반 소염제 복용 아무런 호전이 없어 MRI촬영을 했구 전십자인대 부분파열과 발목 인대손상이라고 쉬라고하며 깁스를 제거하고 각도가 있는 보조기를 착용하고 한달이 되도록 호전도 없고 통증은 계속되어서 대학병원 통증의학과 진료를 하고 중증도의 진통제를 한달 복용하고 호전이 있어 복용중 입니다
몇일전에 바닥이 미끄러워서 넘어졌다 해서 다시 MRI를 촬영 했고 판독 소견은 염증이 있고 촬영상에는 잘 보이지 않으나 무릎옆에서 뒤쪽으로 무언가 잡힌다고 합니다
현재 넘어진후 4개월이 지났음에도 통증은 계속 있고 보행이되지 않아 목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형외과적인 치료는 없다고 하고 통증의학과 진료를 하라고하는데 자대에서 병명이 정확치 않아 말아 있다고 연락이 와서 지금 상태로 재활이 가능한지 아니면 다른 치료를 해야 할까요?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시간이 없어서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현역 군인이라서요 배려 감사합니다
몇일전에 바닥이 미끄러워서 넘어졌다 해서 다시 MRI를 촬영 했고 판독 소견은 염증이 있고 촬영상에는 잘 보이지 않으나 무릎옆에서 뒤쪽으로 무언가 잡힌다고 합니다
현재 넘어진후 4개월이 지났음에도 통증은 계속 있고 보행이되지 않아 목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형외과적인 치료는 없다고 하고 통증의학과 진료를 하라고하는데 자대에서 병명이 정확치 않아 말아 있다고 연락이 와서 지금 상태로 재활이 가능한지 아니면 다른 치료를 해야 할까요?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시간이 없어서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현역 군인이라서요 배려 감사합니다
A
답변자 : 윤기용 상담실장
답변일시 : 2017-06-30 12:37
안녕하세요. 하늘병원입니다.
온라인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무릎관절의 내부에는 무릎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튼튼한 인대가 있으며 앞쪽, 뒤쪽으로의 흔들림을 막아주기 위해
각각 전방십자인대와 후방십자인대가 있습니다.
스포츠 활동이나 각종사고 또는 일상 생활 중 충격을 받거나, 뒤틀림 등으로 이러한 십자인대가 다칠수 있으며
경미한 손상, 부분파열, 완전파열까지 다양한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십자인대의손상은 초기에 통증, 관절의 부종 및 관절 운동에 불편함이 있다가 일반적인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통해 수주에 걸처 증상이 좋아지며 가벼운 일상생활에는 특별한 이상을 느끼지 못할 만큼 호전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십자인대가 파열된 경우에는 육체적 활동에 따라 지속적으로 통증, 부종, 불안정성 등 고나절의 불편함을 느끼고 특히 운동이 불가능한 경우도 발생합니다.
또한 이러한 관절의 불안정성으로 인하여 활동 중 반월상 연골, 뼈 연골 등의 이차손상이 발생하며
장기적으로관절염의 조기 발생이 가장 큰 문제점 입니다.
보통 무릎은 연골과 인대가 같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지만 질문글만으로는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내진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고 치료계획을 세워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존적 치료 가능성이 있을 경우에는 소염치료,주사치료와 함께 물리치료.도수치료 등을 시행하고 어느 정도 안정화에 기여되면 단계별 운동치료를 통하여 관절 가동성을 확보하고 근력을 키우고 하지 밸런스를 맞춰주는 운동을 시행하게 됩니다.
인대나 연골파열 정도가 심하여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인대 재건술이나 연골 봉합술 등을 시행한 후 재활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mri검사자료를 지참하시고 의료진 촉진과 함께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적합한 치료를 권유해드릴 수 있습니다.
해당과 진료는 제2정형외과 고대철 과장님 진료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월~금 8:40~18:00)
02-2214-3654 초진상담/예약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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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의 내부에는 무릎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튼튼한 인대가 있으며 앞쪽, 뒤쪽으로의 흔들림을 막아주기 위해
각각 전방십자인대와 후방십자인대가 있습니다.
스포츠 활동이나 각종사고 또는 일상 생활 중 충격을 받거나, 뒤틀림 등으로 이러한 십자인대가 다칠수 있으며
경미한 손상, 부분파열, 완전파열까지 다양한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십자인대의손상은 초기에 통증, 관절의 부종 및 관절 운동에 불편함이 있다가 일반적인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통해 수주에 걸처 증상이 좋아지며 가벼운 일상생활에는 특별한 이상을 느끼지 못할 만큼 호전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십자인대가 파열된 경우에는 육체적 활동에 따라 지속적으로 통증, 부종, 불안정성 등 고나절의 불편함을 느끼고 특히 운동이 불가능한 경우도 발생합니다.
또한 이러한 관절의 불안정성으로 인하여 활동 중 반월상 연골, 뼈 연골 등의 이차손상이 발생하며
장기적으로관절염의 조기 발생이 가장 큰 문제점 입니다.
보통 무릎은 연골과 인대가 같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지만 질문글만으로는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내진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고 치료계획을 세워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존적 치료 가능성이 있을 경우에는 소염치료,주사치료와 함께 물리치료.도수치료 등을 시행하고 어느 정도 안정화에 기여되면 단계별 운동치료를 통하여 관절 가동성을 확보하고 근력을 키우고 하지 밸런스를 맞춰주는 운동을 시행하게 됩니다.
인대나 연골파열 정도가 심하여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인대 재건술이나 연골 봉합술 등을 시행한 후 재활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mri검사자료를 지참하시고 의료진 촉진과 함께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적합한 치료를 권유해드릴 수 있습니다.
해당과 진료는 제2정형외과 고대철 과장님 진료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월~금 8:4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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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