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무릎 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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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7월말부터 동네 병원에서 무릎 치료 받다가
시간이 오래되도 나아질 기미가 없어서 병원을 옮겨볼까 하고 상담 남겨요.
하늘병원 초진이구요.....
제 증상은,
양쪽 무릎이 뻣뻣하고. 달릴때 아프고, 저녁만 되면 욱신욱신 거립니다. 통증있습니다.
가끔 옆으로 누으면 무릎이 너무 아파서 잠을 설칠때도 있습니다.
동네 병원에서는 충격파 치료, 무릎 주사(연골강화시키는?) 맞았었구요.
작년 8월부터 3개월간 치료받고 좀 나아져서 안다니다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동네병원에서 쭉 치료 받았습니다..
무리한 운동이나 걷기는 전혀 안하구 있구요..
작년 여름 처음 무릎에 이상을 발견했을 때에도 평소보다 조금 더 걸었을 뿐,,
무리한 운동이나 특이점은 전혀 없었습니다.
A
답변자 : 윤기용 상담실장
답변일시 : 2017-07-08 14:39
안녕하세요. 하늘병원입니다.
무릎 통증으로 문의를 주셨군요.
무릎을 연결해주는 근육손상,슬개골 염증, 연골손상, 인대손상 등의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통증이 가라앉았다고 하더라도 적절한 재활을 실시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이나 레저활동을 한다면 2차적인 손상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주의하셔야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치료기간은 안정가료(주사치료와 물리치료) 기간이 2~3개월이 소요되고 재활운동기기간이 3~4개월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근력 운동은 무릎의 염증이 완전히 가라 앉기 전까지는 하시지 않는게 좋으며 무릎 손상을 회복시킨후 무릎 주변을 강화시켜는 운동을 재활트레이너를 통해서 체계적으로 재활운동을 시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반월상 연골판은 둥근 대퇴골과 평평한 경골이 만나 무릎 관절을 이룰 때 바깥쪽에 생기는 빈 공간을 채워주어서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구조물이며, 내측 반월상 연골판과 외측 반월상 연골판이 있습니다.
과도하게 무릎에 하중을 가하거나 비트는 경우, 계단 오르내리기의 반복적인 생활. 짝다리와 비만 등의 원인으로 무릎 관절 내에서 체중과 충격에 쿠션역할을 하는 연골판이 손상되는 경우가 흔히 발생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앉았다 일어날 때 굽히거나 펼 때 시큰거리는 통증이 오고 무릎 관절이 붓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소염제,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적절한 검사를 통하여 수술 하셨던 연골 상태 확인 및 인대 손상 여부를 확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소염제를 복용하면서 물리치료를 받고 쉬는 것이 보통의 치료 방법이나 재활치료를 같이 병행함으로써 재발을 방지하기도 합니다. 본인의 목적이 일상생활 영위 뿐 만아니라 스포츠 활동을 목적으로 둔다면 좀 더 기간을 두고 단계별로 재활을 실시하여 각 종목에 특화된 재활 치료 병행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치료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호전되기도 전에 계속 운동과 잘못된 생활습관을 지속적으로 하신다면 나이가 들면서 점차 관절염으로 이어져 연골에 손상을 받게 되며 만약 MRI상 연골판의 파열(50%이상)이 확인된다면 수술적 치료를 통하여 손상된 연골판을 제거하거나 봉합해 주어야 합니다.
1544-7588 번호로 문의주시면 초진상담/예약 가능합니다.
추천 진료과는 스포츠의학과 조성연 원장님 (월~목 08:30~18:00)입니다.
문의 감사합니다.
무릎 통증으로 문의를 주셨군요.
무릎을 연결해주는 근육손상,슬개골 염증, 연골손상, 인대손상 등의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통증이 가라앉았다고 하더라도 적절한 재활을 실시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이나 레저활동을 한다면 2차적인 손상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주의하셔야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치료기간은 안정가료(주사치료와 물리치료) 기간이 2~3개월이 소요되고 재활운동기기간이 3~4개월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근력 운동은 무릎의 염증이 완전히 가라 앉기 전까지는 하시지 않는게 좋으며 무릎 손상을 회복시킨후 무릎 주변을 강화시켜는 운동을 재활트레이너를 통해서 체계적으로 재활운동을 시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반월상 연골판은 둥근 대퇴골과 평평한 경골이 만나 무릎 관절을 이룰 때 바깥쪽에 생기는 빈 공간을 채워주어서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구조물이며, 내측 반월상 연골판과 외측 반월상 연골판이 있습니다.
과도하게 무릎에 하중을 가하거나 비트는 경우, 계단 오르내리기의 반복적인 생활. 짝다리와 비만 등의 원인으로 무릎 관절 내에서 체중과 충격에 쿠션역할을 하는 연골판이 손상되는 경우가 흔히 발생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앉았다 일어날 때 굽히거나 펼 때 시큰거리는 통증이 오고 무릎 관절이 붓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소염제,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적절한 검사를 통하여 수술 하셨던 연골 상태 확인 및 인대 손상 여부를 확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소염제를 복용하면서 물리치료를 받고 쉬는 것이 보통의 치료 방법이나 재활치료를 같이 병행함으로써 재발을 방지하기도 합니다. 본인의 목적이 일상생활 영위 뿐 만아니라 스포츠 활동을 목적으로 둔다면 좀 더 기간을 두고 단계별로 재활을 실시하여 각 종목에 특화된 재활 치료 병행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치료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호전되기도 전에 계속 운동과 잘못된 생활습관을 지속적으로 하신다면 나이가 들면서 점차 관절염으로 이어져 연골에 손상을 받게 되며 만약 MRI상 연골판의 파열(50%이상)이 확인된다면 수술적 치료를 통하여 손상된 연골판을 제거하거나 봉합해 주어야 합니다.
1544-7588 번호로 문의주시면 초진상담/예약 가능합니다.
추천 진료과는 스포츠의학과 조성연 원장님 (월~목 08:30~18:00)입니다.
문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