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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근막동통증후군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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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질문자 :   장우재  질문일시 : 18-04-22 16:52 ( 댓글 0건조회  5,0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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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군 복무중인 한 병사입니다.
제가 중 고 등학교때부터 어깨가 자주 뭉쳐서 많이 고생했었습니다. 제 증상은 공부를 하다보면 어깨가 뭉치는데 어깨만 아프면 되는데 어깨에서 시작되어서 점점 목 을 타고 뒷목 뒤통수까지 뭉치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나중에는 두통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워 집니다. 이에 지금까지는 파스와 물리치료 침술 등을 받으면서 버텨왔는데... 군인이라 치료를 제때 받기가 힘듭니다. 또한 어깨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 풀리지 않고 조금만 무거운것을 들거나 같은 자세를 반복하면 바로 통증이 옵니다. 이에 저는 제 병명이 근막동통증후군이라 예상되고 이에 주사와 체외 충격파 치료등의 여러가지 치료를 집중적으로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 군대에 있어 나가서 치료를 받으려면 소견서가 필요한데... 부대가 인천이고 휴가가 없어서 서울을 가지 못하고 잇습니다. 그리고 나가서 치료를 받더라도 치료기간은 길어야 2주이며 치료기간동안 매일 통원하면서 치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그래서
1. 혹시 1-2주 (제가 어느정도 치료시간이 필요한지 모르지만 필요한 치료 일 수) 정도 나가서 치료를 매일 받아야 한다라는 소견서 혹은 비슷한 문서를 이메일로 받을 수 있는지?
2. 총 비용은 대충 얼마정도 드는지?
3. 통증유발점주사 같은것도 맞고 싶은데 가격은 어느정도 하는지?
등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
답변자 :    윤기용 상담실장 답변일시 :  2018-04-24 11:23
안녕하세요

하늘병원 온라인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근막동통증후군에 대한 문의를 주셨군요. .

근막동통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이며 쉽게 말해 근막에 염증이 쌓여 통증을 유발하고 근육이 딱딱하게 뭉쳐

결리고 심한 경우에는 본인 외에는 그 통증을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고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근막동통증후군이라는 병명 자체가 유래 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만큼 MRI영상에서 조차 발견하기 쉽지 않은 병명이기도 합니다.

근막통이 진단될 경우 치료 방법으로

먼저 근막에 쌓인 염증을 소염시키는 치료부터 받게 되십니다.

소염의 방법으로 보통 주사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주사종류는 근육영양주사나. 요즘에는 PDRN이라는 DNA 주사 치료(약 10만원/환부의 회복과 재생을 도와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주사치료는 주1회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횟수가 결정되어지며~ 동시에 도수치료. 충격파 치료등이 처방되어 집니다.

통증으로 인하여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발생할 수 있는 근육긴장 등은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로 보완할 수 있도록 하며

충격파치료의 효과는 근막에 쌓인 염증을 억제시켜주고 풀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회당 도수치료 3~5만원. 충격파치료 7만5000원)

하지만 어느 정도 치료가 된 후에도 생활습관과 스트레스의 정도에 따라 재발 가능성이 큰 병명이기에

사후 관리도 중요합니다. 치료시기가 지나 사후 관리 중에도 유지주사가 필요할 수있습니다.

소견서의 경우에는 진료 상담 없이 발급받기 어려우므로 최초 1회 내원 후 발급 가능합니다.
치료를 매일 받아야한다라는 문서는 내원 이력이 없을 경우에는 발송 불가하며 진료 예약증 팩스발송은 가능합니다.


더욱 자세한 문의는 1544-7588 초진상담 / 예약증(팩스발송) 문의주세요.

추천 진료과는 스포츠의학과 조성연 원장님(월~목 08:30~17:00) 입니다.

문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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