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무릎 뒤 근육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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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아빠께서 올해 2월초에 무릎연골부위에 물이 차 있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나이가 올해 59세로서 퇴행성 관절염을 동반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내시경 수술 후 이틀 휴식하면 충분하고 무릎연골을 수술 할 정도의 상황은 아니라고했습니다.
평소 무릎이 자주 아프거나 했던건 아니어서 가벼운 수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도 기분 좋게 수술을 끝내고 아빠도 일주일정도는 무리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 충분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 조금만 걸어도 종아리 뒤쪽 부근으로 근육이 곧 잘 심하게 당기는 현상이 나타났고
100m를 걸으면 쉬었다 걷고 가다쉬고 가다쉬고를 반복하는 일이 4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수술한 병원에서는 허리에서 오는것 같기도 하고 , 무뤂관절염이 있으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관절에서 오는것 같기도 하다며 명확한 답을 주지 않아 어떻게 해결 해야 할지몰라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이 방법 저방법 쓰면서 돈만허비하고, 다리 상태가 점점 안좋아져 이중고가 계속되고있습니다.
살면서 통증이 계속해서 발생한다는것이 참괴롭고 얼굴빛마저 어두워져 가는것 같아 근심입니다.
혹시라도 도움이 되는 의료방법이 있다면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하늘병원입니다.
김지연님께서는 아버님의 무릎 내시경 수술후 상태에 대하여 문의를 주셨군요
무릎 수술후에는 아무리 가벼운 수술이라 하더라도 적절한 재활치료를 해주지 않으면 근육의
구축현상이 일어나 주변 관절의 반경이 좁아지고 경직되기 쉽습니다.
우선 무릎의 통증이 허리에서 오는 것인지 무릎 수술후 재활이 충분히 되지 않아 오시는 것인지
확인하는 검사와 진료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재활이 부족하여 오시는 통증이라면 스포츠의학과 조성연 원장님께 진료후 아버님의 현재 상태에
맞는 재활처방을 받아 본원의 스포츠재활센터에서 치료를 받으시면 좋아지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보다 자세한 상담이나 예약을 원하시면 010-2990-7588로 전화를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