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김연아 은메달, '펴겨 여왕'을 만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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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에게는 ‘퀸’이란 말이 정말 잘 어울린다. 얼음 위를 가르는 스케이팅의 속도, 높은 점프와 안정적인 착지 등은 물론이고, 천의 얼굴이 연상되는 표정, 우아함이 느껴지는 손짓 등 빙판 위에서 그녀는 완벽하다.
김연아에게는 ‘퀸’이란 말이 정말 잘 어울린다. 얼음 위를 가르는 스케이팅의 속도, 높은 점프와 안정적인 착지 등은 물론이고, 천의 얼굴이 연상되는 표정, 우아함이 느껴지는 손짓 등 빙판 위에서 그녀는 완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