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늘병원 조성연 원장,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기사 작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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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병원 조성연(요셉·서울 장안동본당) 원장이 인술로 치유가 필요한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비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5월 12일 서울대교구청 주교관 경당에서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로부터 프란치스코 교황이 수여하는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기사 작위와 대십자 훈장을 받았다.
‘하느님 손길로 환자를 하느님처럼 대하겠다’는 취지로 병원 이름을 ‘하늘’이라고 지은 조 원장은 병원 안에 경당과 원목실을 마련해 직원들이 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