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과대-하늘병원, 스포츠 재활 분야 발전 위한 MOU 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본문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임해규)와 하늘병원(병원장 조성연)은 스포츠재활 분야 발전을 위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포츠재활 분야의 정보교환, 인적교류, 물적교류는 물론 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쉽, 취업 지원, 교수 현장 연수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친 협력을 포함한다. 특히, 양 기관은 산학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화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지원함으로써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두원공과대학교에서는 박정규 부총장과 이근호 스포츠재활과 학과장, 하늘병원 조성연 병원장 등이 참석하여 양 기관의 협력 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했다.
두원공과대학교 박정규 부총장은 "이번 산학협력은 두원공과대학교가 스포츠재활 분야에서 미래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하늘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과 더 나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스포츠재활과 이근호 학과장도 “파주, 고양을 포함한 경기 북부 지역의 거점 스포츠의학 전문가 양성 기관으로 하늘병원과 함께 지역사회 스포츠 의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하늘병원은 2002년 개원 이래 국가대표 선수들과 프로 스포츠 팀의 스포츠 검진 및 재활을 꾸준히 담당하고 있으며, 스포츠의학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협약을 통해 두원공과대학교 스포츠재활과 학생들은 하늘병원의 전문 지식과 시설을 활용한 실습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양 기관의 이번 협약은 스포츠재활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스포츠의학 발전과 건강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두원공과대학교와 하늘병원의 이번 협약이 앞으로 스포츠재활 분야의 발전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
https://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3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