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죄, 음주 범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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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MBC
날짜 : 2009-10
날짜 : 2009-10
술이 죄? 음주 범죄 급증!
2009.10.14 방송 생방송 오늘아침 [MBC]
지난 11일 새벽, 한 경관이 허벅지를 물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가해자는 다름 아닌 만취한 승객! 술김에 택시기사를 다른 사람으로 오인해 폭행과 욕설을 퍼붓다 가 연행돼던 중 벌어진 일인데... 그런가 하면 10일 밤에는 0.092%의 음주상태인 40 대 남성이 아내가 운영하는 식당을 차로 부수는 사건이 있었다. 경찰청에 따르면 술 에 취한 상태에서의 범죄가 강력범죄의 36%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편! 또한 지구대 를 찾아오는 사람들 중 50% 이상이 주취자(술에 취한 사람)이고, 그들은 난폭한 행 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왜 술을 마시면 사람들은 이성을 잃고 격한 행동 을 보이게 될까. 범죄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음주문화에 대해 우리나라는 너무 관대 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는데.. 음주 후 범죄 실태에 대해 긴급 점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