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보행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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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tv조선 소문난건강법
날짜 : 2025년 7월 19일
날짜 : 2025년 7월 19일
병원치료보다 민간요법으로 관리중인
A씨의 현재 건강 상태를 체크해봤습니다.
20m 보행검사 진행, 건강한 성인의 경우 20미터를 걷는데
평균 14초 내외가 소요됩니다.
A씨의 경우 2미터를 걷는 데 1분 13초가 걸리는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증 정도를 확인하는 워맥(womac) 검사를 비롯하여
혈액, 체성분, x-ray 검사까지 진행합니다.
하늘병원 조성연 원장 인터뷰:
'이렇게 아프신 지는 얼마나 되셨어요?
엑스레이 상태를 보니까
사실상 관절염 즉 무릎(관절 간격)이 닿은 정도는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지금 통증이 비교적 심하게 느끼고 계시죠?
이런 경우는 대부분 관리 문제로
운동을 안 했다던가 식이요법이나
영양제 같은 관리가 잘 안됐을 때 발생합니다.
2주간의 건강 회복 프로젝트 결과
2주 전과 동일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조성연 원장 인터뷰:
'안녕하세요. 좀 어떠세요?'
다행이시네요. 걷는 것도 좀 편하시죠?
체성분 검사를 해봤는데
체중도 지난번보다 약 1kg 정도 감소하였습니다.
지금 검사한 것에서는
자각 통증의 정도도 많이 개선되셨는데요.
걷기 속도가 지난번에는 1분 이상 걸렸는데
이번엔 50초대로 많이 좋아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