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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스트레칭 부상예방(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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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90회 작성일 21-08-2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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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태권도 체육관을 다녔던 분들은 다리 찢기 동작을 한 번씩은 해 보셨을 겁니다. 지금 생각 하며 과격하기도 하였건만 그땐 그게 당연한 줄 알고 아프고 멍이 들어가면서까지 했었습니다.




요즘 스트레칭 학원이 많이 생기고 TV 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의 다리 찢기 영상이 방영되어, 스트 레칭 운동을 시작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보기에 쉬워 보여서 영상을 보고 혼자서 해보시다가 무릎 안쪽 통증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으신데 이때는 아래 부상 예방을 위한 3단계를 추천드립니다.


스트레칭 부상예방을 위한 3단계

스트레칭 전 -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근육과 힘줄을 예열시켜 미리 늘어날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추운 겨울 철, 온도의 영향으로 근육과 힘줄이 유연성이 떨어져 부상에 쉽게 노출되므로 보온에 신경써 야 한다.

스트레칭 중 - 호흡을 통한 이완기법으로 숨을 참지 말고 충분히 내쉬며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 예를 들 어 출산 시 실행하는 라마즈 호흡법이 있다.

스트레칭 후 - 파스/바르는 소염제(화학적 효과), 키네지오 테이핑(물리적 효과)으로 근육의 회복을 촉진시 킨다.


테이핑 방법

■ 테이핑 부착시 주의 : 양끝, 즉 처음과 끝을 늘리지 않습니다. 힘을 많이 받는 부위라 늘려서 붙이 면 피부가 들리는 힘을 받아 상처가 생기기 쉽습니다.

■ 힘을 받아야 하는 중간 위치에서는 테이프의 50%만 늘려 붙입니다.

■ 부착기간은 하루가 적당하며, 운동이나 샤워 후 테이프가 충분히 젖어 있을 때 제거하는 것을 추 천 드립니다.

■ 테이핑 제거 시 주의 : 충분히 젖어 있을 때 저거하며 털이 자라는 방향(다리는 아래쪽)으로 피부 가 늘어나지 않게 좁은 범위로 당기며 제거해줍니다. 제거 후 피부에 발작이나 상처가 생겼다면 테이 핑을 삼가해주세요.



1. 5칸(25cm)을 준비합니다.
2. 무릎 아래뼈에 늘리지않고 부착합니다.




   3. 통증있는 곳은 살짝(50%) 늘려 붙입니다.
4. 늘리지않은 곳과 늘려야하는 곳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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