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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웹진 댓글 0건 조회 517회 작성일 23-12-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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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기온이 낮아지게 되면서 땅이 얼게 되는데, 빙판에서 넘어지지 않기 위해 몸 전체에 긴장을 하며 걷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발목은 심한 긴장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자칫 방심하는 순간 발목관절이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크게 꺾이면서 흔히 말하는 ‘발목을 접질렸다’, ‘발목을 삐었다’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발목 염좌는 발목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들이 충격에 의해 늘어나거나 일부 찢어져 손상을 입는 것을 말하며 발목이 안쪽보다는 바깥쪽으로 관절가동범위가 크기 때문에 주로 바깥쪽 부분에 많이 발생합니다. 운동 중 상해뿐만 아니라 발목 관절의 안전성과 유연성이 부족한 경우, 울퉁불퉁한 바닥을 걸을 때나 계단을 내려올 때 발을 헛디디는 경우 등 일상생활 중에서도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처음 치료를 놓치면 안돼요!
 발목염좌는 다른 관절에 비해 자주 발생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발목관절이 불안정해져 염좌가 수시로 재발되어 만성질환이 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염좌라면 무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해주고, 부기가 있거나 통증이 있다면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성화되거나 재발을 막기 위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급성 발목염좌가 아니라면 대체로 10~14일 이내로 완쾌할 수 있지만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발목의 유연성을 키우고 발목 관절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 평소에 발목을 삐는 경우가 많거나 운동, 하이힐을 신는 등 발목 염좌의 발생의 위험이 높은 경우에는 발목 관절을 지지해 줄 수 있는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테이핑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 심한 경우 주변 인대, 건의 파열과 골절이 동반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발목의 부종과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X-ray 또는 초음파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인대의 손상 정도에 따라 분류되는 염좌
 인대의 손상 정도에 따라 1도, 2도, 3도 손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손상 초기에 적절한 테이핑의 적용은 상해의 악화를 예방할 수 있고, 치료 도중에는 손상 부위의 보호 및 지지를 해주고 운동 치료 중에는 보다 안전하게 고강도의 운동을 적용시킬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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