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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팀워크의 힘 축구 운동 효과 및 부상,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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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웹진 댓글 0건 조회 166회 작성일 24-03-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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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넓은 운동장에서 뛰고 달리고 빠른 스피드와 변화가 격심한 템포로 행해지기 때문에 심장이나 폐의 기능을 높이고, 신체의 접촉이나 태클이 허용되므로 용기와 결단력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팀플레이로 경기를 하기 때문에 개인의 능력과 함께 고도의 팀워크가 요구되는 스포츠입니다. 팀워크는 어떠한 조직이나 그룹에서든지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꼭 필요한 기본적인 요소입니다. 진정한 협업과 협동을 이끌어내므로써 개인의 업적을 뛰어넘는 성과를 내기도 합니다. 축구에서는 팀원들이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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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운동효과

1) 기초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축구는 전후반 각각 45분, 그리고 경우에 따라 연장전까지 치러야 하는 경기입니다. 걷기, 완주, 전력 질주를 간헐적으로 반복하면서 유산소적 운동 능력과 무산소적 운동 능력이 함께 발달됩니다. 또한 드리블, 헤딩, 킥 등 공을 다루는 기술 연마 과정에서 민첩성과 협응력을 기를 수 있으며 빠른 속도의 공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순발력이 길러집니다. 

2) 다리의 감각이 예민해집니다.
대부분의 운동이 하체를 사용하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을 다리로만 컨트롤하며 경기를 해야 하는 축구는 다리와 발의 감각을 고도로 발달시킵니다. 축구 선수들의 다리는 근육만 잘 발달한 게 아니라 다리 근육을 지배하는 운동 신경과 감각 신경들이 민감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3) 희생정신을 기를 수 있습니다.
축구는 과감한 도전정신도 필요하지만 때로는 팀을 위해서 자기 혼자 스타가 되려는 꿈을 버려야할 때도 있습니다. 자신의 포지션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동료 선수들과 협동함으로써 팀을 승리로 이끄는 방법을 배웁니다. 

4) 유소년기의 신경계와 체력발달에 좋습니다.

유소년기에는 인간의 신경계가 급속히 발달합니다. 이 시기에 축구와 같이 동작이 복잡한 스포츠를 하는 것은 신경계의 발달을 촉진하는데 좋습니다. 또 축구는 공에 대응하여 자신의 신체를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공간, 시간, 강약의 조정 능력을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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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하면서 발생되는 상해

- 전신
축구를 하면 온몸에 자주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나친 긴장으로 인해 미세한 근육과 열을 일으켜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선수가 달리다가 급정지를 하거나 방향을 바꾸려고 할 때 많이 쓰는 허벅지 근육이나 종아리 근육에 주로 생기게 됩니다. 또한 2개의 관절에 걸쳐 작용하는 근육(골반과 무릎을 동시에 지나가는 대퇴직근, 어깨와 팔꿈치를 동시에 지나가는 상완이두근 등)에 통증이 흔히 생깁니다. 피로한 근육은 정상 근육에 비해 에너지 흡수 능력이 69.2~92%밖에 되지 않아 쉽게 손상을 받을 수 있으므로 평소에 적절히 휴식을 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사타구니
축구에서 사타구니(서혜부) 통증은 아주 흔합니다. 이 가운데 5% 정도는 축구를 다시 하기 힘들정도의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생식기 외부에 직접 가격을 받거나 치골결합부의 가벼운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그 밖에 근육, 관절의 문제로 생기기도 합니다. 가장 흔한 경우는 힘줄의 문제입니다. 특히 다리를 안쪽으로 당기는 근육에 자주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 골반에 인대가 부착된 부위에 2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아침이나 밤에 특히 아랫배 전체를 울리는 듯 느껴지며 기침할 때 심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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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상이 가장 흔합니다. 이는 운동선수가 달리다가 속도를 줄일 때 발끝을 바닥으로 내릴 때 무릎이 몸 바깥쪽으로 돌아간 상태에서 발목이 바깥쪽으로 돌아가는 방향으로 힘을 받을 때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한마디로 운동선수가 갑작스럽게 방향을 바꾸며 다른 선수와 충돌할 때 전방십자인대 부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때 전방십자인대뿐만 아니라 무릎 안쪽에 위치한 내측 인대 또는 내측 반월판 손상 등이 같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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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강이

정강이뼈, 발가락뼈 등에 많이 발생하는 축구 선수의 피로골절은 과도한 훈련으로 인해 자주 발생합니다. 훈련 방법이 바뀌거나 훈련의 강도가 강해질 때, 그 외 운동장 사정, 신발, 영양 상태, 호르몬 상태 등도 피로골절이 오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생체 역학적인 문제도 있는데 양쪽 다리 길이가 차이 나거나 평발인 경우, 특히 외반슬(무릎 관절에서 하지가 밖으로 X자, K자 모양으로 구부러진 상태)도 피로골절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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