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허리 통증과 치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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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서 업무를 하거나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 습관, 신체 노화, 허리 디스크로 인해 허리 통증으로 고민이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허리 통증은 일상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힘든 고통 중 하나입니다. 허리 치료 방법 및 통증에 관해 말씀드릴 텐데, 환자분들이 허리 진료 보실 때 자주 질문하시거나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을 몇 가지 준비해 보았습니다.
Q1. 허리 아플 때 온찜질/냉찜질 무엇이 좋나요?
급성기 허리 통증이라고 해서 물건 들다가 뜨끔하거나 운동할 때 다치는 2~3일 내 급성기 통증에는 냉찜질이 맞고, 왜냐하면 냉찜질하는 이유가 주변 조직도 붓고 혈관도 이완되서 부어서 그때는 냉찜질을 해주시고 그다음에 2~3일 이후에는 온찜질을 하시면 됩니다. “제가 아픈 지가 3개월, 6개월, 1년 이상 된 만성통증에 대해서는 온찜질을 해야 되나요 냉찜질을 해야 되나요” 물어보시는데 오래된 만성 통증에는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Q2. 공원이나 헬스장에 있는 거꾸리 해도되나요?
등을 대고 거꾸로 눕는 운동이라 생각하시면 되는데 거꾸리를 한다면 자기 체중의 반 정도는 당길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허리에 있어서는 추천하지만, 목 같은 경우는 거꾸리를 한다고 해도 머리 무게로 당길 수 있는 견인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는 무게는 5kg밖에 되지 않습니다. 효과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보통 과도하게 거꾸리 하다가 떨어지시면 또 골절로 갈 수 있으니 목 디스크로 인해서 거꾸리를 하시고 싶으시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보신 후 견인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는 견인 치료를 받으시기를 추천합니다.
등을 대고 거꾸로 눕는 운동이라 생각하시면 되는데 거꾸리를 한다면 자기 체중의 반 정도는 당길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허리에 있어서는 추천하지만, 목 같은 경우는 거꾸리를 한다고 해도 머리 무게로 당길 수 있는 견인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는 무게는 5kg밖에 되지 않습니다. 효과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보통 과도하게 거꾸리 하다가 떨어지시면 또 골절로 갈 수 있으니 목 디스크로 인해서 거꾸리를 하시고 싶으시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보신 후 견인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는 견인 치료를 받으시기를 추천합니다.
Q3. 병원에서 약을 받아왔는데, 이런 약은 어떤 약인지 그리고 계속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허리가 아프거나 목이 아파서 쓰는 약물은 크게 네 가지입니다. 하나는 소염진통제를 쓰고, 또 하나는 근이완제, 세 번째는 저림증을 치료하는 신경통 조절 약물, 네 번째는 혈액순환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약물을 사용합니다. 물건 들다가 삐끗하거나 근육통이 있는 경우에는 단순 염좌에 의한 단순 요통인 경우에는 소염 진통제와 근이완제 두 가지 약물을 사용하고, 허리 디스크로 허리가 너무 아프거나 허벅지, 종아리 쪽으로 방사통, 저리고 당기는 게 너무 심한 경우는 저림증이 치료하는 약물을 같이 섞어서 씁니다 또 척추관 협착증 같은 경우에는 통증으로 걷다가 쉬고 걷다가 쉬는 특징인 신경성 파행 증상이 발생합니다. 엉치나 허벅지, 종아리 쪽으로 시리고 저리고 당기는 협착증 환자분들은 혈액순환 증가 약물, 소염진통제, 근이완제를 섞어서 사용합니다
허리가 아프거나 목이 아파서 쓰는 약물은 크게 네 가지입니다. 하나는 소염진통제를 쓰고, 또 하나는 근이완제, 세 번째는 저림증을 치료하는 신경통 조절 약물, 네 번째는 혈액순환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약물을 사용합니다. 물건 들다가 삐끗하거나 근육통이 있는 경우에는 단순 염좌에 의한 단순 요통인 경우에는 소염 진통제와 근이완제 두 가지 약물을 사용하고, 허리 디스크로 허리가 너무 아프거나 허벅지, 종아리 쪽으로 방사통, 저리고 당기는 게 너무 심한 경우는 저림증이 치료하는 약물을 같이 섞어서 씁니다 또 척추관 협착증 같은 경우에는 통증으로 걷다가 쉬고 걷다가 쉬는 특징인 신경성 파행 증상이 발생합니다. 엉치나 허벅지, 종아리 쪽으로 시리고 저리고 당기는 협착증 환자분들은 혈액순환 증가 약물, 소염진통제, 근이완제를 섞어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모든 약물 네 가지를 다 사용한다기보다는 환자의 증상에 따라서 단순 요통인지 허리 디스크인지 척추관 협착증인지에 따라서 그 정확한 원인에 따라서 약을 드립니다. 그리고 환자분들이 “약을 계속 먹어야 되나요” 이 질문도 참 많이 합니다 단순 염좌인 경우에는 1주 정도 먹고요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이 있는 경우에는 짧게는 2주 길면 4주 정도 약을 먹습니다. 약을 먹으면 보통 급한 통증이 가라앉으면서 염증도 좀 줄어듭니다 그러면 내성을 예방하기 위해서 좀 약을 끊었다가 다음에 또 필요할 때 약을 또 사용하고 또 끊고 사용하고 보통은 이렇게 사용하는 편입니다.
Q4. 뼈 주사(스테로이드 주사) 자주 맞으면 안 좋을까요?
허리 척추에 주사를 놓을 때 크게 네 가지 종류의 주사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신경 주사, 두 번째는 관절에 놓는 척추 후관절 주사, 세 번째는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해 주는 인대에 놓는 프롤로 주사(인대 강화 주사), 네 번째는 아픈 근육에다 놓는 통증 유발점 조사(TPI 주사) 이렇게 네 종류가 있습니다. 앞서 말한 약물 치료와 마찬가지로 이 네 종류를 어떤 걸 선택하는지에 관해서는 정확한 환자의 그 증상과 원인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허리 척추에 주사를 놓을 때 크게 네 가지 종류의 주사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신경 주사, 두 번째는 관절에 놓는 척추 후관절 주사, 세 번째는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해 주는 인대에 놓는 프롤로 주사(인대 강화 주사), 네 번째는 아픈 근육에다 놓는 통증 유발점 조사(TPI 주사) 이렇게 네 종류가 있습니다. 앞서 말한 약물 치료와 마찬가지로 이 네 종류를 어떤 걸 선택하는지에 관해서는 정확한 환자의 그 증상과 원인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진료를 보러 오신 환자분이 타 병원에 갔더니 뼈주사는 자주 맞으면 큰일 난다는 얘기를 듣고 저한테 물어보기도 하시는데요 우리나라나 전 세계적으로나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뼈 주사, 신경 주사는 1년에 3~4번 정도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뭐 허리 통증, 저림 증상이 심해서 선생님께서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신경 주사를 권하신다면 한 번도 안 맞으셨다면 한두 번 정도는 맞으셔도 괜찮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Q5.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해 주세요!
저는 주로 척추 환자분들 진료를 많이 보는데요, 척추 환자에 있어서는 두 가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하나는 평소 올바른 생활 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계속하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게 중요합니다. 또 하나는 한 자세로 오래 서있는 자세는 척추에 안 좋습니다 그래서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는 건 좀 피하셔야 하고 30분이나 한 시간 경으로 자주 스트레칭을 해 주시는 게 척추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척추 환자분들 진료를 많이 보는데요, 척추 환자에 있어서는 두 가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하나는 평소 올바른 생활 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계속하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게 중요합니다. 또 하나는 한 자세로 오래 서있는 자세는 척추에 안 좋습니다 그래서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는 건 좀 피하셔야 하고 30분이나 한 시간 경으로 자주 스트레칭을 해 주시는 게 척추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드린 설명이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올 한 해 모두 허리나 목 아프시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