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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여름철 물놀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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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645회 작성일 18-08-1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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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이 본격적으로 다가온 듯합니다.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더위로 인해 아이와 함께 해수욕장, 계곡, 워터파크 등 물놀이를 떠나는 분들이 많이 계 실 텐데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수칙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주요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은 “안전 부주의”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 관련한 물놀이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데요, 우리 아이들과 관련된 수난 사고는 대부분 어른들의 관리 감독 소홀 및 부주의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부모들 가까이에서 물놀이를 하도록 하여야 하며, 보호자는 아이 들에게 안전에 관한 사항을 잘 알려주어 아이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하며, 보호자 또한 잘 숙지하도록 합니다.


<꼭 지켜야 할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첫째, 준비운동!
준비 운동을 하지 않고 물에 들어가면 체온과 수온의 차이로 인해 부상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준비 운동(스트레칭) 순서로는 목-어깨-팔-손-허 리-무릎-다리-발목의 순으로 실시하도록 합니다.

둘째, 구명조끼 착용
구명조끼 착용은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필수입니다. 물놀이 전 항상 구명조끼 착용법을 숙지한 후 착용하도록 합니다.

셋째, 물에 대한 적응
물의 적응은 심장에서 먼 곳부터 차례로 물을 적신 후 입수하도록 합니다. 다리-팔-얼굴-가슴 순으로 입수 하도록 합니다.

넷째, 물놀이 중간에 휴식
물놀이를 너무 오래 하다 보면 몸에 한기가 올수 있습니다. 한기가 오게 되면 입술이 파래지며, 이때에는 수건이나 외투로 몸을 닦아주고 따뜻하게 해주어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다섯째, 상황에 따라 물 깊이를 확인 할 것!
특히 해수욕장 및 계곡은 급심 지역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안전요원이나 주변인들에게 수심을 확인 한 후 물놀이를 하도록 합니다.

- 물놀이를 하다가 근육 경련(쥐)이 났을 때 대처 방법 -

물놀이를 하다 보면 갑자기 다리에 근육 경 련(쥐)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때 땅과 가까우면 빨리 나가도록 하며, 만 약 물속에서 일어나게 되면 숨을 크게 들이 마신 뒤, 몸을 둥글게 움츠려서 물 위에 뜨도 록 합니다.

얼굴을 담근 후 경련이 일어난 다리의 엄지 발가락을 얼굴 쪽으로 당겨주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완화됩니다.
증상이 완화되면 최대한 빠르게 물 밖으로 나와 마사지를 해주도록 합니다.

위와 같이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2018년 여름 철 가족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물놀이를 하시길 바라며, 항상 “준비 운동”을 충분히 한 후 물놀이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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