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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43살의 여성입니다.

어릴때부터 자세가 좋이 않다고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팔자걸음, 서있을때의 자세, 계단오를때의 자세, 옆으로 누웠을때의 자세...등

차렷자세나 다리를 펴고 구부렷다할때마다 엉덩이 밖같쪽 다리뼈인지 근육인지 좌우로 왔다갔다 합니다.

여직 크게 불편함을 못 느끼고 지내다 근래 등산을 좀 하고 운동을 하고나면 좀 아프요.

(양쪽이 다 그렇지만 오른쪽이 더 심함)

하루이틀 시간이 지나면 나아 지구요. 차가운 바닥이나 몸이 추우면 그쪽 부위가 더 아파요.그래서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도 대부분 전기요를 꼽고 잔답니다.

그래서 요즘 나아도 먹고해서 정밀검사를 해 봐야겟다는 생각을 했어요.

혹시 뭐 무혈성 괴사증 같은 것이 걱정이되여서... 근처에 척추 자세교정클리닉에

가서 X-RAY를 찍어봤어요. 의사선생님께서 보시구 뼈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더구만요.

내가 어릴때 벌차게 놀기도 했지만 운동을 했거든요. 그때 잘못되였는걸 여태 방치했는지...

그래서 엉덩이 밖같 옆쪽으로 근육이 튀여같다왔다하는 거랍니다. 의사선생님 하시는 얘기가

이런 정상은 고칠 방도가 없다라고합니다. 그래서 간단히 물리치료를 받고 왔어요.

그래도 미련을 못버리구 인터넷을 통해 본 하늘스포츠클리닉이 스포츠로 인해 입은 부상치료로

유명하다기에 이렇게 문의를 드려봅니다.

본원을 방문하기전에 저의 정상에 대해 어떤 형태인지 ,그 원인, 고칠 방도 ..등에 대해서 알고 싶은 마음에서요.

허락없이 저의 X-RAY 사진첨부 해드림니다. 바쁘신줄 알지만 답변 기다기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