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골프도우미] 아령들고 빈스윙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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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로 공을 강타한 순간 까마득하게 떠서 날아가는 공을 보면 스 트레스가 한 방에 날아간다. 골퍼에게 호쾌한 샷은 골프의 백미로 불릴 만하다. 하지만 멋진 드라이브샷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연습장 을 자주 찾아 꾸준히 훈련하고 관련되는 근육을 단련해야 멋진 샷을 날 릴 수 있다.
드라이브샷에는 근력과 파워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중년에 접어 들면 제일 먼저 느껴지는 것이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육 약화다. 근육이 약 화되면 탄력도 잃게 돼 유연성도 제약을 받게 된다. 하지만 중년이 되 어서도 간단한 훈련법으로 근력과 파워를 늘릴 수 있다.
여자 골프의 지존으로 불리는 아니카 소렌스탐은 아령과 무거운 클럽을 이용한 스윙을 통해 근력과 파워를 강화해 주고 있다. 이런 운동은 '플 라이오메트릭'이라 불리는 트레이닝 방법인데 짧은 시간 강한 힘을 한 번에 쏟아낼 수 있도록 고안됐다.
그러나 중년을 넘어선 아마골퍼는 조심해야 한다. 3번 아이언이나 퍼터 , 혹은 가벼운 아령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을 위해 좋다. 욕심에 겨워 너무 무거운 것으로 스윙연습을 하면 어깨와 허리 부위에 염좌(Strain) 가 발생해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본인 근력 상태를 정확히 알고 선택 해야 한다.
사진은 아령을 가지고 훈련하는 방법이다. 아령을 두 손으로 잡고 골프 스윙하는 것처럼 자세를 잡는다. 스윙시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몸이 앞 으로 숙여지거나 딸려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스윙은 한 번에 8회씩 4세 트로 일주일에 5일 정도 반복한다.
<하늘스포츠의학크리닉 조성연 원장>
드라이브샷에는 근력과 파워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중년에 접어 들면 제일 먼저 느껴지는 것이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육 약화다. 근육이 약 화되면 탄력도 잃게 돼 유연성도 제약을 받게 된다. 하지만 중년이 되 어서도 간단한 훈련법으로 근력과 파워를 늘릴 수 있다.
여자 골프의 지존으로 불리는 아니카 소렌스탐은 아령과 무거운 클럽을 이용한 스윙을 통해 근력과 파워를 강화해 주고 있다. 이런 운동은 '플 라이오메트릭'이라 불리는 트레이닝 방법인데 짧은 시간 강한 힘을 한 번에 쏟아낼 수 있도록 고안됐다.
그러나 중년을 넘어선 아마골퍼는 조심해야 한다. 3번 아이언이나 퍼터 , 혹은 가벼운 아령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을 위해 좋다. 욕심에 겨워 너무 무거운 것으로 스윙연습을 하면 어깨와 허리 부위에 염좌(Strain) 가 발생해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본인 근력 상태를 정확히 알고 선택 해야 한다.
사진은 아령을 가지고 훈련하는 방법이다. 아령을 두 손으로 잡고 골프 스윙하는 것처럼 자세를 잡는다. 스윙시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몸이 앞 으로 숙여지거나 딸려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스윙은 한 번에 8회씩 4세 트로 일주일에 5일 정도 반복한다.
<하늘스포츠의학크리닉 조성연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