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골프도우미] 운동강도 서서히 높여야
페이지 정보
본문
골프는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도 매우 안전하게 추천되는 운동 중 하나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오랜 시간 라운드를 해서는 안된다.
부정맥 진단을 받은 사람이 골프를 즐기기 전에 꼭 알아둬야 할 사항이 있다.
우선 처음부터 무리하게 라운드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라운드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3시간 이상 골프를 치기 원한다면 약 3개월에 걸쳐 조금씩 골프 시간을 늘려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두번째로는 본 운동인 골프를 하기 전에 충분한 준비운동을 해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때 준비운동으로는 스트레칭과 함께 반드시 5~10분 정도의 걷기나 자전거타기 같은 유산소운동을 해주는 것 이 필요하다.
세번째는 본격적인 골프 스윙에 들어가서도 심장 적응도를 높이기 위해 낮은 단계부터 서서히 강도를 올렸다가 다시 서서히 낮추는 방식이 좋 다.
전문용어로는 피라미드 방식 트레이닝법이라고 한다. 특히 심장병이나 당뇨병 환자에게 자주 적용하는 방법이다.
마지막 주의사항은 날씨가 추울 때는 운동을 하지 말라는 점이다. 추운 날 아침에는 혈압이 높아지고 말초혈류 순환이 나빠져 심장에 부담이 많이 가기 때문이다.
<하늘스포츠의학크리닉 조성연 원장 www.smcsky.com>
부정맥 진단을 받은 사람이 골프를 즐기기 전에 꼭 알아둬야 할 사항이 있다.
우선 처음부터 무리하게 라운드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라운드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3시간 이상 골프를 치기 원한다면 약 3개월에 걸쳐 조금씩 골프 시간을 늘려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두번째로는 본 운동인 골프를 하기 전에 충분한 준비운동을 해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때 준비운동으로는 스트레칭과 함께 반드시 5~10분 정도의 걷기나 자전거타기 같은 유산소운동을 해주는 것 이 필요하다.
세번째는 본격적인 골프 스윙에 들어가서도 심장 적응도를 높이기 위해 낮은 단계부터 서서히 강도를 올렸다가 다시 서서히 낮추는 방식이 좋 다.
전문용어로는 피라미드 방식 트레이닝법이라고 한다. 특히 심장병이나 당뇨병 환자에게 자주 적용하는 방법이다.
마지막 주의사항은 날씨가 추울 때는 운동을 하지 말라는 점이다. 추운 날 아침에는 혈압이 높아지고 말초혈류 순환이 나빠져 심장에 부담이 많이 가기 때문이다.
<하늘스포츠의학크리닉 조성연 원장 www.smcsk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