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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골프도우미] 추운 겨울철 골프 엄지발가락 부상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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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 댓글 0건 조회 4,907회 작성일 09-09-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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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스윙연습을 하는데 갑자기 엄지발가락에 심한 통증이 올 때 가 많다.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면 엄지발가락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더욱 늘어난다. 통증이 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발가락에 타박상을 입어 발 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는 '통풍 발작'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증상을 보면 처음에 는 엄지발가락이 부어오르고 잠시 후에는 발등 전체로 부기와 통증이 옮겨간다 .

통풍 발작은 우리 몸속에 쌓인 요산과 요산결정을 공격하는 백혈구에 의해 발 생한다.

그 자체는 체내에서 어떠한 역할도 하지 못하고 단지 녹아서 신장을 통해 체외 로 배출되지만 배출 기능이 떨어지게 되거나 너무 많이 생성되면 물 나트륨 등 과 함께 결정을 형성해 주로 엄지발가락 부분에 축적된다.

육체 노동을 하는 직업이나 육류 중심 식사 패턴을 가진 사람, 음주를 과도하 게 하는 사람에게서 통풍 발병 위험률이 특히 높다.

통증이 지속되는 동안에는 다시는 골프를 하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3일에서 10일 정도 후에는 통증도 서서히 잦아들게 되고 다시 골프 스 윙도 가능해진다.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당분간 격렬한 신체 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 으며 약물치료와 함께 식생활 패턴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즉 소변 양을 늘리기 위해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동물성 단백질은 가급적 피하 고 지나친 음주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안정된 족궁의 유지는 피로 회복을 도와주며 발의 변형을 막아준다. 평소 간단 한 운동으로 발을 항상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먼저 사진처럼 둥그런 방망 이나 콜라병을 바닥에 놓고 발의 움푹 들어간 부분에 갖다 댄 후 앞뒤로 가볍 게 돌린다.

두 발을 번갈아 가면서 5~10분 정도 계속 반복해야 운동 효과가 있다.

<하늘스포츠의학크리닉 조성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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