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자라는 나무'와 함께 하는 무료 성장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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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자라는 나무’는 하늘의원와 연계하여 저신장 어린이 박영철(가명. 초등5학년)군을
무료 성장치료하기로 했다. 병원에 따르면 치료를 받게 된 영철군은 키가
또래아이보다 작은 초등2학년 정도의 키다.
영철군은 부모의 이혼 후 적절한 보살핌을 받지 못해 영양 상태 및 학업상태가 좋지 못한 상태이다. 다행히 영철군은 주민센터와 복지사를 통해 ‘날마다 자라는 도서관’에서 학습도움을 받던 중에 하늘의원의 조성연 원장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조성연 원장은 영철군에게 지속적인 약물치료와 운동치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했다.
조성연 원장은 “영철군이 몸 뿐만 아니라 마음의 키를 훌쩍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