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삼천 배를 배워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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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5.28
남아공 출신으로 한국 생활 8년차인 외국인 연예인 브로닌(여/30)이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삼천 배를 배워보았다.
한국의 대표 사철 해인사 백련암을 찾은 브로닌.
그곳에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200여명의 사람들이 삼천 배를 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의 틈에서 삼천 배를 해보겠다는 브로닌.
과연, 얼마나 할 수 있을까?
며칠 후, 절로 인해 온몸이 심한 운동을 한 것처럼 아프다는 브로닌.
병원을 찾아가 브로닌의 몸 상태도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절의 운동효과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는데...
'내 사전에 포기란 없다'며 굳은 의지를 보여주며 삼천 배에 임하는 브로닌!
재미삼아 시작한 첫날과는 다르게 집중도 하고, 큰 다짐도 했다고 하는데...
하지만!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는 브로닌!! 무슨 일이 있는 걸까?
브로닌의 삼천 배!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 그 결과가 펼쳐진다.
조성연 원장 인터뷰
절은 그 자체가 단순한 동작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절 동작을 수행하는 데는 여러 가지 관절과 근육을 모두 사용합니다. 특히 혈액순환이 안 좋은 분한테는
심장에서 발로 내려가는 혈액순환이 많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몇 가지만 보완하시면 충분히 삼천배가 가능해요, 우선 3백 번씩 끊어서 하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