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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오십견치료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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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83회 작성일 16-05-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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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이란?

우리 몸에는 관절마다 움직임을 부드럽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관절 주머니, 즉 관절낭이라고 있는데 어깨의 관절낭이 두꺼워지고 수축하면서 어깨관절의 운동시마다 운동 제한과 통증이 생기는데 이를 오십견이라 합니다.
오십견은 흔히 동결견 혹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도 하며 40~50대에서 잘 생긴다 하여 오십견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갈수록 발생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어 요즈음엔 젊은 사람에게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십견 증상

대부분 특별히 외상이 없거나 경미한 외상 후에 어깨 관절 부위에 통증이 시작, 서서히 심해지면서 관절운동의 제한이 일어납니다. 흔히 옷을 갈아입기 힘들다던가 머리 감을 때의 불편을 주로 호소하며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밤에 통증이 심해지는 야간통을 많이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오십견은 약 2년 정도의 경과를 거치며 처음에는 약 4개월의 기간에 걸쳐 통증과 관절 제한이 나타나다가, 이후 수개월에 걸쳐 통증은 점차 나아지나 관절의 운동 제한은 심하게 남는 경과를 거쳐 관절 운동이 서서히 회복되는 단계를 거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는 2년 정도 후에 호전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나 대부분 통증이 남게 되거나 관절운동의 제한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간이 아닌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십견 진단

진단에 있어서는 단순 방사선 검사로는 그 진단이 쉽지 않으며 자세한 진찰과 MRI로 진단은 가능하나 보통 통증을 나타내는 다른 원인을 모두 고려하여야 합니다.

오십견 치료

치료는 크게 통증의 조절과 관절 운동 제한의 회복에 집중하여야 합니다.통증의 조절은 진통제의 경구 복용도 하지만 심할 경우에는 어깨에 대한 신경차단술이나 관절강 내 스테로이드 주사, 혹은 마취하 수동적 조작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프롤로 주사치료에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요즈음엔 많은 경우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충격파 치료 역시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도수 운동을 추가하면 효과는 더욱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십견의 경우 통증의 조절도 중요하지만 관절의 운동에 대한 치료 역시 매우 중요한 치료이며 관절운동의 회복에 대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합니다.그만큼 환자 본인의 일상생활에서의 노력이 필요하며 가정에서 혼자 할 수 있는 관절운동을 숙지하고 이의 실천이 오십견의 치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6개월 정도 이상 기간의 이러한 보존적 치료로도 호전이 없이 악화되거나 할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수 있으며 관절경 수술이나 개방 수술 등으로 시행합니다. 물론 이러한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되더라도 이후 오랜기간 동안 꾸준한 운동치료가 필요합니다.


가정에서 시행할 수 있는 운동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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