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물리치료실을 소개합니다 > WEBZINE

하늘광장

깨끗함과 친절, 성실의 상징인 하늘병원입니다.

하늘광장 WEBZINE

WEBZINE

칼럼 기계물리치료실을 소개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늘웹진 댓글 0건 조회 584회 작성일 24-06-03 16:12

본문

기계물리치료실은 다양한 질환의 환자를 진단, 진행 상태를 확인하며 중재를 위한 검사를 통해 환자의 상태에 맞는 열, 냉, 전기, 도수, 운동 등의 물리적인 방법과 다양한 장비를 이용해 환자를 치료하는 치료실입니다. 질환의 경우 해당 질환에 대한 적합한 치료 및 질환에 진행 단계에 맞춰서 치료가 필요하며, 더 나아가서는 부족한 근력을 위해 운동치료도 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장비로는 Walking Sling, CRYOMASTER, ENDOMOLOGIES, MULTISPINE 등 다양하며 이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치료와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1. WST (Walking Sling Therapy) 장비 소개
워킹 슬링(Walking Sling)은 보행이 어려운 환자분들의 안전한 보행을 도와주는 장비입니다. 낙상 방지 수트 착용을 통해 체중 부하를 보조하고 낙상의 걱정 없이 안전한 보행 훈련이 가능합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다양한 보행 훈련 운동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보행에 대한 독립성의 회복을 통해 일상생활 복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fd888b525d5da0559dbafb832b2c45cb_1717398641_9074.jpg



2. CRYO치료란? 
극저온 신경자극치료(NCS, neurocryostimulation)로서 자가치유능력을 극대화한 치료장비입니다. 액화된 CO2를 분사해 승화를 통한 온도의 하강 현상으로 인해 -78°C의 극저온, 50bar의 고압 기체를 이용한 충격파 진동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온도 충격은 피부의 신경수용체에서 척수를 통해 대뇌에 전달되고, 대뇌는 자율신경계를 통해 신속하고 다양한 반사반응으로 대응하여 자가치유능력을 통해 환부를 치료하게 됩니다.


fd888b525d5da0559dbafb832b2c45cb_1717398680_8061.jpg



3. ENDOMOLOGIES란?
비침습적인 강한 진공흡입기를 이용하여 표피에 기계적인 자극을 주어, 근육과 세포층 깊숙이까지 반응을 일으키며, 섬유아세포를 자극하여 콜라겐섬유와 엘라스틴 섬유를 생성시켜주고, 내피세포를 자극하여 정맥과 림프순환을 촉진시키게 되는 원리입니다.
 

치료효과
- 부종 감소: 신진대사 및 림프 흐름을 자극하며,
   순환계를 활발 시켜 통증과 부종을 감소
- 관절가동범위의(Range Of Motion) 증가: 관절 주변 질환으로  
  인해 단단하게 굳어있는 수축성 조직들을 부드럽게 함으로써,
  결합조직 및 연부 조직을 통증 없이 스트레칭시켜주며,
  수술 이후의 인대 및 피부조직의 유연성을 회복
- 근섬유의 자극: 근섬유의 motor function을 자극해
  협응력과 순발력 향상, 수술 후 약해진 근력의 빠른 회복을 촉진

fd888b525d5da0559dbafb832b2c45cb_1717398713_9439.jpg

4. MULTISPINE이란?
Moving Platform을 통해 회전 운동기능을 일으키며 다양한 심부근육 사각부위까지 운동력을 전달시켜주고 Solid Rail의 다양한 입체 난간 활용으로 근육 신장과 수축을 통한 심부근력 강화와 신체정렬, 몸의 균형까지 잡아주는 4D 복합치료 그리고 입체 감압 및 척추 주위 심부 근육 강화 운동과 경부 및 흉추, 요추부 교정과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fd888b525d5da0559dbafb832b2c45cb_1717398741_2317.jpg 


대표전화

1544-7588

전화상담 및 예약 안내
  • 하늘병원
  • 병원장 : 조성연
  • 서울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317 (02622)
  • 사업자등록번호 : 204-91-70936
  • 대표전화 : 1544-7588
Copyright © www.smcsky.com All rights reserved. |
하늘병원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콘텐츠의 무단 도용 및 수정/편집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