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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무릎 수술, 반월상 연골 이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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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677회 작성일 17-08-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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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활동이나 여가활동의 증가로 주로 젊은 층에서 무릎 손상이 많으며 특히 연골판의 손상이 최근 관심가가 되고 있습니다. 손상의 정도가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반월상연골 부분 절제 및 봉합술로 충분히 회복이 가능합니다.
반월판이 소실된 무릎은 대체적으로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된다는 것으로 최근 알려지면서, 반월판을 보존하려는 수많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허나 손상이 심하거나, 과거 반월상연골 절제술을 크게 받은 경우에는 반월사연골의 재생이 불가능하며 그냥 두었을 때는 관절염으로의 악화가 예상됩니다.
최근에 동종 반월상연골 이식술이 좋은 대안이며 실제 치료 이후에 증상 회복 및 만족도도 높게 평가되고 있어 추천되는 수술법입니다.

반월상 연골 이식술


무릎 관절을 이루고 있는 반달 모양의 연골판 손상이 심할 경우는 반월상 연골의 중요 기능인 쿠션 역할의 이상을 초래합니다. 체중 부하시 우리 몸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무릎 자체의 수명도 급격히 나빠져 결국은 관절염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무릎 관절에 있어서의 반월상연골의 중요성은 크다 할 수 있습니다. 동종 반월상 연골 이식술은 이런 환자들에 있어서 도움이 되며 자기관절을 보존한채 회복시킬 수 있는 좋은 수술법입니다.

수술방법











얼마 남지 않은 연골판을 제거한 이후 특수 처리된 생체 연골판을 이식하게 되며, 수술은 관절경으로 진행되므로 비교적 흉터가 크게 남지 않습니다. 하지 부정 정렬 및 인대 불안정성이 있을 경우에는 절골 교정술과 인대 수술을 동시 및 순차적으로 같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응증


- 스포츠손상으로 인한 반월상연골의 심한 손상
- 선천적으로 연골판의 기형이 있는 경우
- 과거력상 연골판의 절제 이후 별로 남아있지 않은 경우

수술의 장점


반월상연골을 이식하여 쿠션 역할을 회복시킴으로서 관절염으로의 진행을 막는 수술이며 자기 관절을 보존하기때문에 빠른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

수술 이후 재활


수술 다음날부터 기초 물리재활 시작되며, 관절 각도도 순차적으로 허영됩니다. 약 4-6주간의 목발 보행으로 점차적으로 체중부하를 늘려가며 운동 재활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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