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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벽증후군이란 태아시절 무릎의 구조는 5개내지 6개의 주머니 같은 벽으로 나눠져 있는데 출생 시에는 하나로 형성하여 구성되게 됩니다. 그런데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10명중 4~5명은 추벽이 남은 상태로 태어나게 되고 이 추벽이 외상이나 기타 이유로 붓고 두꺼워져 연골에 손상을 주는 현상을
추벽증후군이라 합니다.
갑자기 운동을 시작할시 뚜두둑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통증이 옴
무릎이 부어오르고 사용할수록 통증이 심해짐
관절이 불안정성을 띄는 느낌이 옴
선천적으로 추벽을 가지고 태어나 외상으로 인하여 부어올라 연골에 손상을 주거나 쪼그려 앉아서 장시간 일하는 경우 생기기 쉽습니다.
본원의 보존적인 치료로는 손상된 연골부위에 물리치료와 더 이상 섬유성 띠가 유착되지 않도록 환부부위에 직접적인 주사치료를 시행하며 보존적인 치료
후에도 효과가 없을 경우나 MRI상 심한 상태로 소견될 경우 관절내시경을 통하여 추벽을 제거하는 수술적인 요법을 시행합니다. 수술 후 입원 재활까지 원스톱
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