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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퇴관절이라고도 불리고 하퇴부의 원위단 즉 경골 및 비골의 하단에 있는 관절면과 거골활차간에 이루어지는 관절
발목의 부종, 압통, 멍
정상적인 관절 운동 범위만큼 움직일 수 없습니다.
발목으로 체중을 지탱하지 못함(지탱 할 수 있어도 골절이 아니라고 확신 할 수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손상을 입을 때 깨지는 소리나 파열음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방성 골절인 경우, 심한 변형과 함께 피부 바깥으로 노출된 뼈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발목관절 손상은 대개 간접외력이나 염전력(torsional force)등에 의하여 격자의 정상적인 관계가 파괴됨으로서 발생하는데, 그 손상의 형태는 환자의 나이,
골의 질, 손상 시 발의 위치, 그리고 외력의 방향, 크기, 속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내과(Medial Malleous) 골절
내과의 골절은 흔히 외반 혹은 내반력이 발에 가해져 발생된다.
골절이 되면 가벼운 보행석고 등을 이용하여 3~4주 정도 고정하고, 연부조직 손상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Pott 골절
거골의 측방 아탈구와 함께 삼각인대 파열을 동반하는 비골의 족관절 상방 5~8cm 높이에서 일어난 골절.
도수교정으로 뼈의 위치를 제대로 맞춘 후, 무릎관절 아래에서부터 발의 중간 부분까지 석고고정을 합니다.(석고고정은 8~10주 정도 실시) 보행훈련은 2~3주 정도를 금지하며 보행훈련을 실시 할 때는 환자가 절뚝거리는 것을 방지한 상태에서 해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는 신발 속에 치료적인 깔창을 넣기도 합니다.
듀프트렌 골절(Duputtren Fracture)
이 골절은 높은 곳에서 발로 떨어졌을 때 많이 발생하는데 매우 심한 손상을 동반합니다. 원위 경비인대의 파열과 함께 비골의 원위단 5cm 높이에서 일아난
골절입니다.
고정은 완벽히 골절부위가 붙을 때까지 해줍니다. 보호는 경화가 일어날 때 까지 해주며, 족관절에 대한 운동을 금지해야 합니다.
거골(talus)의 골절
높은 곳에서 발로 떨어질 때와 같은 직접적인 힘에 의해 발생합니다. 족근골에서 두 번째로 흔한 골절로 거골이 체중을 지지하고 분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이 골절은 매우 심각한 양상을 나타냅니다.
고정은 심한 정도에 따라 6~12주 정도 실시하며 체중부하는 보통 3개월 정도는 할 수 없습니다.
발목 관절 손상 이후 회복한 환자는 발목이 높은 운동화나 보조기, 발목테이핑 등을 하면 관절 손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